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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톡
조합아파트는 정말 신중에 신중을 가해서 들어가세요
각화 본촌 신용동(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복룡마을 조합과는 별개) 조합을 추진하고 있는 지오산업개발이 광주에 힐스테이트 여러군대 모집하고 있고
백운동은 올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과거에 분양실적이 있고 추진력도 있는 분양대행사들은 말이 조합이지
1군쪽 애들이랑 사전에 다 파이프라인이 깔려있었고 땅작업도 원만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에 광고하는 양산동 쌍용도 조합치고는 부지가 거의 확정되어 있어서 안정되어있고 가격이 높게 책정되서 그렇지
괜찮은 조합물건인 편입니다.
하지만 지금 본촌에 올리는 대우이안처럼 착공까지 5,6년 걸린 조합도 있었다것도 아셔야 합니다.
맨처음에 서희에서 조합한다고해서 땅작업은 생각도 안하고 무작위로 조합모집하다가 결국엔 사업진행이 꼬이고
건설사쪽 대출문제가 꼬여서 몇년동안 질질끌리다가 결국엔 추가분담금 지불하고 현재 대우이안으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운암동 조합처럼 지리적으로 별로 메리트가 없거나 어설픈 지방 건설사들이 조합한다고 덤비는 곳은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조합이라는 공동채 사업으로 엮여있다기 보다는 그런곳은 개개인 진행하시는 분들 이윤관계가 더욱 중시되어서
사업진행 원활히 할수있는것도 주판굴려서 얼마씩 찢어먹는가 계산하고 서로 맞추느라 공사가 늦어집니다.
꼭 조합을 하고 싶다면 재개발 예정지인 조합에 승차하시던가 아니면 시행사가 추진력있고 분양실적이 좋았던곳만
찾아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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