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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절대 참조 마시고! 가십거리정도로만 생각 하시길...
저는 사랑방 부동산 내집마련 톡톡을 보기 시작한지 이제 겨우 5개월 되었네요.
네, 맞습니다, 2013년 첨단 2지구 분양 할때 호반 2차를 분양권 사서 구매 했죠, 그땐 위치가 좋은지 안좋은지 ,
가격이 비싼지 싼지몰랐고
그냥 집사람이랑 아이랑 새집에 살고 싶어서 첨단에 있는 조그만 집팔고 가진현금 + 빚(5000정더)좀 얻어서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후 우연히 여기를 알게 되어 지금은 중독 비슷^^ 하게 계속 들어 오는데, 저는 여기서 과거 제가 입주할때쯤
여기 게시글을 봅니다, 와~~ 그런데 정말 그때 여기 계시글을 안본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모르고 첨2지구를 선택할때쯤의 여기글(2012년말~ 2013년 초)을 보니 그당시 저는 완전 호구에 떡방에 돈갖다주는
상병신이였으니까요.
만약 그때 여기를 알았다면 저는 첨2지구 호반2차를 선택하지 않고 계속 조그만 오래된 집에서 살고 있었겠지요.
또한 지금 누리고 있는 내 수준에 거의 빚 다갚고 3억이상 수준의 아파트는 언감생심이었겠지요.
결론은 여기들어 와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분들 많으신것 같은데. 선택은 본인이 좋으면 최고의 선택 입니다.
1~2천 손해보고 들어 오면 어떻고 1~2천 이득보고 들어오면 그게 지금당장 손에 현찰로 들어 옵니까?
여기는 그냥 가십거리 구경만 하시고 본인과 가족이 마음에 드는곳 정했으면 실행 하십시오.
지금도 느끼지만 여기를 늦게 알게된것이, 저에겐 인생의 몇안되는 행운중 하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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