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톡

◆ 지금 팔아라 ◆

방문자 2015-07-24 11:11 3,7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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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팔아라 [44]

윤상원 (sangwon****)

오랜기간 저금리 체제로 인해, 미국도 지금 금융위기에 직면하고 있단다.

양털깍기, 심봤다 노다지 캐는 건 나중 문제이고

미국도, 자체내, 금융위기 재발 조짐으로 안절부절 하고 있단다.

또다시 리먼 사태가 벌어지면? 미국 최대 잇권 달러 패권이 허공으로 날아가버릴 위기에 직면하고 있음.

유럽연합에서 금리 인상을 내년으로 미루어 달라고 애걸 복걸 하지만.

옐런 왈 : "미국 경제가 더 중요하다" 고 일축 했단다.

미국이야, 내년으로 금리인상을 미루어주면,, 유럽 연합 빚이 더 왕창 늘어나.. 토실토실 먹기 좋겠지만 서두,,,

봐라. 금리인상이 늦어지면, 금리를 더 가파르게 인상하게 될 것이라고 걱정해 주자나.

그니까, 금리인상을 내년으로 미루어 주면, 더 큰 재앙이 오게 된단다.

즉: 마지막 생존타임, 째각 째각 골든 타임 . 90일도 안 남았단 말이 쥐.

짜식들이 7년 동안 원금은 안 갚고,튀겨 먹을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며, 미적 거리다.

이제와서 징징 거리고 있다냐

가계부채 폭증으로 폭발이 임박하자 서둘러 가계부채 대책을 내 놨으나...

이미 늦었다.

생각 해 봐라. 가계부채 1100조 원 + 사실상 가계부채 이면서 기업 소호대출로 잡혔는 자영업자 빚 450조 원

합이: 1550조 원.... 이 중 고리대금(최하 연 20%) 비 은행권 대출이 절반을 넘는다.

그니까. 최하 이자만 연100조 원이 넘는데... 대출 규제 해 보았자.

이자가 이자를 낳고 그 이자가 또 이자를 낳는

빚의 회오리에 빠진이상.. 헤어날 방법이 없단다.

이쯤되서 미 연준의 출구전략 사례를 함 살펴 보자꾸나.

보았지? 옐런도 금리 인상 목표치를 4.2% 더 인상 할 것이라고 공언했단다.

글타면,,, 울나라 대출 금리 두자리수 돌파는 시간 문제 일 뿐..

좋다. 미시적 대책으로는 빚이 줄어들기는 이미 불가능 하다는 걸 파악한 이상.

당국자 말대로 빚의 증가 속도를 줄일 수 있다는 걸, 인정 해 주자.

거품 파열 가속도 붙을 것.

가계부채 증가율이 둔화만 되어도...아파트는 폭락... 송기균 경제진흥원장

경제시평 - 가계부채 연착륙 가능할까? : 내일신문| 부동산 교실 2011.07.11. 22:55

칼럼 일부를 보자..

미국의 가계부채는 2002년 이후 두 자릿수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집값이 두 자릿수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2004년과 2005년 가계대출이 15.4%와 13.1%의 급증세를 보이자 집값이 16.2%와 15.5%의 폭등세를 보였다. 미국의 집값이 2002년 이후 급등한 것은 가계대출의 급증이 뒷받침됐기 때문이었다.

가계부채 대책, 알맹이 없어 가계대출의 증가세가 둔화되면 집값은 어떻게 움직일까? 2006년 미국의 가계대출은 11.6% 증가했다. 그러자 천정부지로 치솟던 미국의 집값이 0.7% 상승으로 상승세가 멈췄다.

심각한 일은 그 다음에 벌어졌다. 2007년 미국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7.9%였다. 여전히 높은 증가율이었지만 2년 전에 비하면 현격하게 둔화된 것이었다. 이에 대한 집값의 반응은 경악할 정도였다. 무려 9%나 집값이 떨어졌으니 말이다.

2008년 미국의 가계대출이 0.6% 증가에 그쳤을 때 집값은 18.6% 폭락했다. 그리고 서브프라임 사태가 터졌고, 금융위기가 뒤따랐다. 미국의 사례를 통해 분명하게 알 수 있는 사실은 가계대출의 증가율이 둔화되면 집값 상승률이~~

둔화되는 것이 아니라 슈퍼 폭락세로 돌아선다는 것이다.

.

 

 

KBS 뉴스: 재건축 못하는 고층 아파트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05873&ref=D

파리 고층 아파트에 승강기 대신 짐꾼…‘슬럼화’ 확산

KBS 뉴스9 ㅣ 2013.08.11

<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 외곽 지역의 주거 환경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한 고층 아파트는 고장 난 승강기를 고칠 돈이 없어 짐꾼들이 직접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짐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파리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 단지의 주민이 유모차 가득 장을 보고 돌아오자, 짐꾼이 짐을 대신 들어줍니다.

승강기가 고장 나 계단으로 짐을 운반하기 위해섭니다.

짐꾼 4명은 많을 땐 하루 20번씩 11층 아파트를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인터뷰> 나세르 벨라이드(짐꾼):"계단이 몇 개인지 다 알 정도가 됐습니다. 여기는 140계단이고 옆 건물은 160계단이죠."

800여 세대가 사는 단지에 승강기가 멈춘 지는 2년째, 주민들의 70%가 빈곤층이어서 40억 가까운 수리비를 부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다못한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그나마 고층 아파트 4개 동에는 4명의 짐꾼이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헬렌 존슨(아파트 주민):"사람들이 내려가기 귀찮아서 창문으로 쓰레기를 던져 버려요. 바퀴벌레와 쥐들이 많고 정말 더러워요."

주거 환경이 나빠지며 중산층이 떠난 자리에 빈민들이 채워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프랑소와 타코네(아파트 재건 대책 모임 회장):"새로 입주한 사람들이 은행 융자를 갚지 못하고 관리비도 못 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 같은 슬럼가 주민들은 지난 2011년 470만 명으로 집계됐고 경제 위기로 더 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파리 등 도시 외곽 지역의 문제는 프랑스 정부와 사회에 갈수록 해결하기 만만찮은 짐이 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아파트로 도배질한 한국의 미래는 참말로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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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고 굶주리며 이자만 갚다가 아파트 날렸다.

헐레벌떡 어찌저찌, 20년간 원금 다 갚고 나니... 어느덧 낡아져,

슬럼화 빵원 되어 전 가족 거지 되고 말았다.

그니까. 돌려막기 하지 마라... 어차피 도로묵 슬럼화 빵원 될 것 아닌감.

다시 한번 강조한다. 10층 이상 고층 아파트 살릴 방법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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