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7억2천거래가 완료되어졌다고 봐야할것이고

그럼이제 윈윈은 커녕 차라리 없었으면 좋았을껄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꼴배기싫던

그동안 먹잇감을 꽤나 뺏어가 여러모로 성가신 존재일뿐

도움이 되는것이라고는 없는 바로옆 근거리에 위치한

지극히 귀찮은존재에 불과할뿐인 이웃

호반1차를 거뜬히 못제껴내버린채 6억후반마저도

척척 장담할수만도 없는 상황에

가뜩이나 침울해던차에 7억초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와줘

36평매도예정집주인들의 마음은 한결 홀가분해져

이제 7억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됐다고도

볼수있을것이고

하지만은 그런기분도 잠시뿐

일단 그러기에앞서 냉철한 마음가짐으로

차분하게 눈을감고서

깊은명상에 잠겨봐야할 필요가 있는게

과연 그 7억2천이라는 수치는

어뜨게해서 탄생된것인지를 우선 들여다보고나서

기분이 좋든지 말던지를 선택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봐야할것이고

대기수요10명중에 8명이 찬성했기에 나와준 가격으로

봐야하는것인지

아니면

1명2명만이 찬성했기에 나와준 가격으로

봐야하는것인지

물론 8명이 찬성해서 나와준 가격이라면

향후 조만간에 1주 내지는 2주이내에 또다시

7억이상의 거래가격이 나와줄것이고

그후로 2주이내에 또다시 추가로 1개가 더 나와주게되어

앞으로 6주 내지는 7주이내에 추가로 최소3개의 거래가

더 나와줘서

결국 7억대로의 시세쎗팅이 완료되어진다고

볼순있겠으나

만일 이번 7억2천이라는 가격을

10명중 8명은 철저히 거부하고 반대하고

오로지 1명2명만이 수용해서 나와준 가격이라면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런 가격에 불과한

일시적인 반짝거래가격일뿐으로 봐야할것이고

그럼 8명이 찬성해서 나와준 가격이라면

그 8명은 7억대라는 수치자체를 수용하고 찬성한것인지

아니면

6억후반만을 기본적으로 찬성했지만은

3천이라는 리모델추가옵션때문

어쩔수없이 7억대에 동의할수밖에 없었던것인지

반면

옵션이고 뭐고 필요없고

무조건 6억대만을 고집하는 그 와중에

옵션에 개의치않고

7억이라는 수치자체에 무조건 찬성했던

나머지1명2명의 수요자때문 나와준 가격이라쳤을때

그 1명2명에 소속된 수요자가

일단 무대출구매자의 경우라면

자금력에 있어서는 빈약한 처지는 아니라고

볼순있겠으나

만일에 대출구매자라면 생각을 해봐야할것으로 보여지고

단돈1천만원든 5천이든지간에

대출실행을 했다는건 일단 자금력은 충분치않다고

봐야할것이고

그럼 자금력이 충분치않음에도 불구하고

6억대로 거래되는 집을 굳이 대출을 실행하면서까지

비싼가격에 구입했다는점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된다고

봐야할것이고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음에도

굳이 애써 비싸게 구입한 경우로 봐야할것인데

그럼 이런 구매자를 어뜨게봐야 할것인지

남들은 다들 비싸다며 구입을 꺼리는 마당에

빚을 내가면서까지 비싼가격에 덥썩 구입을 했다?

판단력 내지는 흐름파악에 있어서

2%미쓰의 사고력이 내재한다고 봐야할것이고

물론 예전시대처럼 억단위에 해당하는 쩜프의 뷰가

나와준다면이야

얼마든지 대출실행을 해서까지라도

구입하는건 당연지사로 볼순있겠으나

억단위는 커녕 4천5천 쩜프의 뷰도 안나와주는

요즘시대에

굳이 대출하면서까지 오바된 가격에 구입할 필요는

없다고 봐야할것이고

그럼 결론적으로

7억2천의 수치가 10명중 1명2명때문 나와준 수치라면

그 해당수요자는

자금력이 꽤나 든든한 수요자라서

이것저것 안따지고

비싼것인지 어쩐것인지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구입해버린 수요

아니면

자금력이 빈약함에도 약간의 판단력부족으로

비싸게 구입해버린 수요

요렇게 2가지타입중에 1가지에 해당하는 타입의

수요자가 분명하다고 볼수있을것이고

그럼이제 문제는

이런2가지타입들은 8억후반의 투입액이 못되는 집을

구입하고자 대기하는 실수요의 분포도에 있어서

아주 제한된 극소수인지라

향후 조만간에 또다시 이런타입들이

빈번하게 재등장할 확률이 아주 희박한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봐야할것이고

그럼이제 이렇게되면

우연의 일치로 탄생한 거래가격으로 볼수밖에 없다는

최종판단으로 봐야할것이고

물론 8명이 찬성해서 탄생한 가격이라면

그 해당거래가격은 2주이내에 추가1개

그후로 또 2주3주이내에 추가1개

이런식으로 연달아서 짧은시간동안

줄줄이 나와줘야할것인데

그렇지를 못한다면

그 해당거래가격은 결국은10명중에  8명이 아닌

오로지 1명에 의해 탄생한 가격으로 볼수밖에 없기에

별 의미없는 향후 조만간에 또다시 재생될 가능성이

희박한 영향력없는 거래가격으로 볼수밖에 없다고

봐야할것이고

그리하여 그 느닷없이 등장한 7억대의 수치만을 갖고서

무작정 시세를 7억대로 업그레이드시켜버릴게 아니라

앞으로 2주이내 추가1개 4주이내에 총2개의 추가갯수가

7억대로의 가격으로 재생되어주는지를

지켜봐야할것으로 보여지고

물론 9월에 6억5천이라는 느닷없는 수치가 탄생했던

농성동sk뷰의 경우를 보더라도

2달이 지난 지금껏 일체 재생되지않는

해당거래가격 또한 

10명중에 8명은 철저히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1명만이 찬성해서 어거지로 탄생되어진

우연히 잠시 스쳐지나가는 무의미적인 존재의

거래가격에 불과한

허무맹랑한 가격에 그칠수밖에 없다는

샘플모델로 보면될것이고

물론 며칠전 무려 3달만에 7억초에 거래되어진

염주포스코 또한 마찬가지의 사례로 보면될것이고

3달4달전에 7억중후반이던것이

이젠 7억초반까지 따운되어져

6억후반을 향한 한걸음두걸음 걸음마를 시작했다고

보면될것이고

하기야 7억중후반에서 초반까지 따운되어진걸봤을땐

1명2명이 아닌 8명의 찬성으로 나와준 가격으로

볼수도 있을것이고

이정도 가격도 그다지 많이 따운된건 아니라서

8명까지는 아니고 5명정도?

이정도의 대기수요가 찬성했다고  볼수있을것이고

2021년하반기이후부터의

6억 ~ 8억후반미만에 해당하는 거래가격의 경우

매수대기10명중에 8명의 찬성으로 나와준 가격인지

아닌지를 식별한후

그 의미유무를 가늠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봐야할것이고

1명2명만이 찬성해서 나와준 가격이라면

그런 거래가격은 절대적으로 무의미한 가격이라는걸

분명히 알고있어야할것이고

그런가격은 향후 빈번하게 등장할 가능성이

희박하기때문으로 보면될것이고

이제부턴 예전시절과는 달리

거래가격이라고 해서 모두가 진정한 거래가격이 아닌

거래가격도 거래가격나름의 시대가 되어졌다고

봐야할것이고

5억중후반대 6억중후반대의 체질을 갖춘 아파트가

느닷없이 6억대 7억대의 거래가격이 나왔으면

그저마냥 좋아라고만 할게아니라

어떤경로에 의해 어뜨게해서 나와준 가격인지

대기수요자10명중에 몇명이 해당금액으로의

투입의사가 있었기에 탄생되어진 가격이며

향후 조만간에 또다시

빈번하게 줄줄이 탄생되어질것인지의 여부를

가늠해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봐야할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