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톡

광주국평 기존전세4억(4억5천)세입자

rich*** 2022-12-06 18:40 3,58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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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는 뚝뚝 내려가고만있고 .. 

예전에 전세권설정 하지않은채로

전세금4억(4억5천)주고 국평에 입주했었던 세입들중에 

현재 전세3억초로 따운돼버린 집에 몇년째 살고있는 

세입들은 앞으로 빠져나갈라면 어째야하는것? 

깝깝하다는것?

언젠가는 빠져나가야할것이고 빠져나갈라면 

전세4억 4억5천짜리가 거뜬히 구해져야 돈을 받아서

빠져나갈것인데

보니까 4억은 커녕 3억초도 가까스로 아슬아슬하게

구해지는 상황에 놓여버린곳들이 딱 봉풍1군데 빼놓고

광주국평들 거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하겠던데

그렇다고해서 집주인 욕심땜에

매매는 매매대로 쉽지않고 ..

전세4억짜리가 도저히 안구해지면 얼렁 매매라도 돼야

전세금을 받아갖고 빠져나갈것인데

전세4억도 안구해지고 매매도 안되고

도대체간에 어째야한다는것?

화정힐34평은 무슨넘의 전세가 2억대까지 거래돼갖고

유래없는 신기록을 세워버리고있고 ..

그나마 총명한 세입자는 전세권설정이라도 해놨기에

전세금 제때에 안내주면

여지없이 경매진행하면 된다지만

그런 비상장치도 안해놓은 세입들은 어쩌면좋다는것?

갭투집주인들

7억6천은 무조건 장담하고

은행빚까지 합쳐서 1억6천 만들어갖고가서

전세4억끼고 5억6천에 거뜬히 계약서썼던 시절이

불과 엊그제였는데

시대는 바야흐로 어느덧

전세가는 3억이 될똥말똥  매가는 5억8천이 될똥말똥

그래도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고싶은 간절한심정에

5억8천에는 죽어도 팔기싫고

기어이 6억3천만을 고집하는 집주인때문 얼렁 안팔려서

전세권설정해놨던 세입은 여지없이 경매 착수해버리고

경매로 가서 최대5억에 떨어진다쳐도

전세금4억 빠져나가버리면 집주인손에 쥐는건 

은행에 갖다줘야할돈 1억

은행에 1억 갖다주고나면 내돈6천은 온데간데없이

빵원이 돼갖고있고 ..

아무튼 전세권설정 안해놓은 세입자들

전세금4억 4억5천받아낼라면 걱정이라는것

지금 이런처지 세입들 광주바닥에 수두룩이라는것

전세가는 갈수록 뚝뚝

현재~미래의 시국을 감안할때

매매가와 마찬가지로  한번 뚝뚝해버린 전세가는

어지간해선 뚝뚝시점기준 +5천은 사실상 어렵다는것

엊그제까지만해도 전세4억이 척척 넘어가던

학동아이팍 쌍암힐같은 곳들도 여지없이 3억초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어버린다는것

현재 광주바닥에선 봉선풍경채 딱1곳만이

정상적인 전세가를 유지할뿐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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