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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톡
출입구 다 틀어막은 끔찍한 보복주차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A씨. 어느날 고객이 미용실 건물 앞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다며 옆 골목 갓길에 주차한 뒤 A씨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던 중, 고객에게 ‘차를 당장 빼라’는 전화가 걸려왔다. 고객은 바로 나가 주차된 차를 옮겨줬다.
그런데 고객에게 전화를 걸었던 차주 B씨가 갑자기 A씨 미용실에 들어와 고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B씨는 욕설을 하며 “(누가 고객에게) 거기에 주차하라고 했냐, 너희 영업장 앞에 차를 대면 좋겠느냐”고 화를 냈다. 이후 B씨는 미용실 건물 입구 바로 앞에 차를 바짝 붙여세우고, 자신의 전화번호를 가린 뒤 사라져버렸다.
씅질머리 대단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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