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자신만만히 8억대를 장담했건만은

끝내 7억대에 백기를 들고야 말았지여

물론 주변 탓으로 돌려야겠지여

전대풍경채라고 부르짖는 상호에 걸맞게 전대효과를

야물딱지게 보질못한다는게 바로

현재 위치해있는 7억이라는 사막에서 8억이라는

오아시스를 찾지못한채 갈증에 허덕일수밖에없는

핵심요인이라고 보여지겠지여

전대후문 포인트상권과의 거리가 코앞의 거리로

보여지는 외관상의 거리와는 달리

실제 도보상의 체감거리는 다소 먼 거리로

느껴진다는것이겠지여

학교 또한  총17개동에서 고작4개동만이

효동초등정문입구와 근접거리일뿐 나머지 13개동의

실제도보거리는 상당한거리로 보여지고

물론 초등뒷쪽 후문개통했다면 상관없겠으나

개통안했다면 1단지는 초등정문까지의 체감거리는

험난한 고난의 거리가 되겠지여

물론 사대부고는 머나먼 딴나라 세상일것이고

상권 또한 북구청사거리주변 ~ 말바우쪽으로는

치과 내과 통증과로 믹스된 태평양약국건물하나

빼놓고선 실용성에 있어서는 그다지 별볼것없는 

상권이라고 보여지겠지여

메인이라고 한다면

전남대후문입구 교문에서 길건너편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섰을때기준

좌로는 롯데리아  우로는 드롭탑    좌롯데 우드롭

좌우45도 각도의 부채꼴블럭이 그쪽에선

포인트상권의 포지션으로 볼수있겠으나

아파트와의 실제도보체감거리가 좀 멀게

느껴져버린다는 것이겠지여

당연 2단지쪽에선 도보는 거의 불가능으로 보여지고

1단지도 맨앞쪽 정문문주를 통과해선 어림도없고

그나마 맨뒷쪽 쪽문에서 스타트하더라도

그다지 별볼것없는 북구청 ~ 말바우사이만 가까울뿐

전대핵심쪽으로의 도보이동은 쬐끔 멀게 느껴질수있는

거리로 보여지겠지여

물론 실제 치수상의 거리는 얼마안되겠지만

 전대풍경채라는 글자속에 박혀있는

전대후문입구쪽이라는 핵심포지션까지의 실제거리와

체감거리의 갭을 좁히지못한다는것이

현재 7억이라는 리미트를 점핑하는데 있어서

방해요소로 다소 작용한다고 볼수도 있겠다는것이지여

한마디로 전대풍경채중에 전대라는 간판의 동력이

실질적으로 완전무결하게 가동되지를 못한다고

봐야하겠지여

수요자가 냉정히 판단해버리는 현실은 도무지

어찌해볼 도리가 없겠으나  그나마 더이상의

따운됨없이 현상태를 유지할수있는 유일한 묘책이라곤

오직 스피드있는 거래뿐이겠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