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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톡
아이파크 사태가 집값 하락의 방파제로.
전국 4위의 현산이 공급할 모든 주택 공급이 지체될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우선 당장 건축관련 각종 인허가를 해당 관청이 내주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네요.
제제가 예정된 상황이라 사업이 확정되었더라도 분양허가 내주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초기 단계의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은 HDC 퇴출을 위한 작업을 계속할 것이고
이와 관련된 법적 분쟁 과정에서 사업은 다시 지체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1년8개월의 건설업 면허정지가 추가됩니다.
이 기간동안 추가로 주택 건설 사업이 지체된다는 뜻이죠.
이러한 종합적인 결과는 공급량 감소겠죠.
금리상승에 실물경제 침체가 더해지면서 단기 부동산 시황이 다소 불투명한 상황에서
HDC사태가 집값 급락을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어느 정도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도급/협력 업체들의 연쇄적인 불안정으로
정부가 부동산/건설업쪽을 강하게 압박하기도 어렵겠고요.
실종자들의 무사귀환과 화정아이파크 수분양자님들의 피해 최소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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