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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시대 도래 ,어떻게 변하길래?

hyena3*** 2021-05-07 19:47 3,374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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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옮긴 글입니다.)

저금리 유동성 시대는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주식등은 최소 몇 년간은 빙하기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이 틀리기를 빌어봅니다.

10여년 전 뉴타운 유행으로 엄청난 투기광풍이 불었는데 그 때 본인도 빌라에 투자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부동산 빙하기에 돌입하는 순간 뉴타운 재개발,재건축 추진도 지지부진하면서 일이 진행되지 않았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사람들은 먹고 살기 힘들기에 주거문제는 차순위로 내려가는 것 같다.
미국의 저금리 기조가 시작되고 전국의 재개발, 재건축발 자산가격 상승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이 불장이 되었다.

부자들은 자산리모델링을하거나 증여등 불황의 장기화에 대비를 먼저 했다고 본다.

미국에서 그동안 풀린 돈을 끌어모으기 위한 립서비스들이 서서히 흘러 나오고 있다.
전 세계적 급격한 자본시장 축소로 인한 충격을 연착륙 위한 립서비스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밑에서는 본격적으로 유동성 축소를 인정하는 분위기라고 생각된다.
풍부한 유동성으로인한 부동산, 주식시장의 불장은 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된다.
미국 연준에서도 인정하는 내용이다.

한미디로 빨리 처분해서 현금보유해라라는 경고라고 생각된다.

부동산, 주식시장 어떻게 될까?

미국 강달러 시대가 도래한다면 달러들이 어디로 갈것인지는 모두 아는 사실이다.
신흥국, 준 선진국들은 흔들릴 것은 당연한 것이다.

현재 한국의 전세시장, 매매시장 하락이 왜 시작되었는지를 보면 답은 나온다.
지금은 서서히 하락하지만 어느 순간 매물을 너도 나도 던지는 순간 하락의 속도는 가속도가 붙어 끝이 어딜지도 모르는 하락은 시작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공포에 질려 무조건 던질 것이다.

주식이야 시장가로 던져 손실을 피할수 있지만 부동산은 몇 십년동안 마음고생 몸고생 이 어마어마 할것이다.

반대로 부동산 투자자라면 부동산 재테크 하기 좋은 시기가 오고 있다고도 볼수 있다.

뉴스에서 하우스푸어, 역전세등등이 도배되는 순간 이미 부동산 시장은 끝났다고 보면 된다.

활황 서울 재개발, 재건축 시장이 급격한 냉각기가 도래 할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신축등은 어느 정도 영향이 덜하겠지만 전국의 모든 부동산 냉각기가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앞으로 10년동안은 재개발, 재건축 호황기는 엀을지도 모른다.

잃어버린 20년 일본과 같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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