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톡

와~혁신도시 대단합니다.

방문자 2016-08-01 23:38 14,609 1
공유하기

앞으로 이런 도시가 나올까 싶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Culture + Industry Smart Park, 융복합 공간
총 2만 5천여평 규모 조성…신개념 문화산업단지
영화, CF,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 직접 촬영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넘어 세계 속 랜드마크 추구

[경제=광주타임즈]진태호 기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상암DMC를 뛰어 넘는 ‘영화찍는 마을 GETO4'가 선보인다.

(주)락앤크리에이티브의 문화해방구역 ‘GETO4'는 영화, CF,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을 시나리오에서부터 촬영까지 원스톱으로 제작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창조의 공간으로 통한다.

영화찍는 마을 GETO4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토지 12,000평에 총 25,000평 규모로 조성된다.

GETO는 1.5㎞ 이상의 구간을 가로수 길로 구성하고 모더니즘 양식의 독립된 방식으로 100여동의 건축물을 영화의 세트장처럼 구성하여 영상·미디어 세트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층은 문화공간과 직접 연결되는 극장 6개관을 선보이고 영화, CF,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실내 영상 미디어 세트장, 분장실, 엑스트라 대기실, 시나리오 작가 회의실 등을 구성하여 영화인들이 실질적으로 촬영에 매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주)락앤크리에이티브가 꿈꾸는 Culture + Industry Smart Park는 새로운 융복합 문화 콘텐츠의 기획, 제작, 소비 산업화에 이르는 선순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생적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여 문화 융성을 이끌어 낼 새로운 개념의 문화산업단지다. 

◆ GETO4, 광주전남 지식산업 견인

문화와 지식산업을 융합 창조한 ‘GETO4’는 광주전남 지식산업센터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다.

지식산업센터가 제도로 도입된 지 30년, 시대의 흐름에 변화를 겪어오다 서울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가 문화광장을 도입하며 지식산업과 근린상가 등 부대시설을 융복합시킴으로써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지식산업은 이미 제조업의 생산성을 뛰어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몰론 창업시장에서도 제조업을 대체하여 주력산업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나주혁신도시에 영상미디어 산업을 유치해 직접 생산은 물론 광주·전남권 영상·미디어 산업의 전초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 GETO4, 세계적인 명소 자리매김

세계적인 컨테이너 작가들이 만든 Platoon Kunsthalle, London Box-Park, Common Ground(코오롱) 등은 200여개의 컨테이너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건축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GETO4는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400여개의 컨테이너로 세계최대 팝업몰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는 세계최대 규모로 기네스북 등재 등을 추진하고 있다.
1층 극장 6개관을 선보일 예정이고 이를 위해 메가박스 6개관과 계약을 맺는 등 부대시설 완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신사동 가로수길 700m, 송도 NC큐브몰 1km 등 거리를 테마로 구성된 휴식과 쇼핑을 한 곳에 할 수 있는 장소들이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GETO4는 약 100여동의 모더니즘 건축물이 2km 이상의 거리에 독립된 건축 양식을 표방하고 마치 영화 세트장처럼 구성된 거리는 외국 여행을 온 듯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영화 콘텐츠는 창조경제의 핵심이다. 도약기에 있는 한국영화 콘텐츠가 글로벌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미래 먹을거리 창출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고 여기에 GETO4의 역할이 중요하다.

GETO4의 다각도 지원을 통해 차세대 고부가가치 창조산업인 영화문화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GETO4, 창의적 고부가가치 주력 

창의적 고부가가치 산업을 뜻하는 지식산업은 새로운 시대의 주력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중국 창업거리 중관촌에서 모티브를 타온 지식산업센터 구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시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 건축물들로 구성된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 Cluster부지의 개발을 통해 영화, CF, 뮤직비디오, 드라마 촬영 등에도 노출됨으로써 명실상부 살아있는 세트장으로 산업과 관광, 문화, 공연 등이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견고히 할 것이다.

GETO4는 O2O(Online to Offline), IOT(Internet of Things) 기반의 기초산업, 제조업, 서비스업이 융합되는 6차 산업의 클러스터로 새로운 인력 창출은 물론 고객들의 유입을 활성화하여 사업의 성공을 확신한다.

◆ GETO4, 성공을 부르는 입지 조건

GETO4가 들어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농어촌공사 등을 중심으로 이전하는 16개 공공기관과 연계기업 등이 연구개발, 생산과 판매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단위의 지식산업센터에는 400여개 이상의 지식산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디자이너, 전문직, 에너지 관련기업 등이 입주하게 되며 입주기업을 위한 자원시설로 다양한 문화, 근생, 전시시설 등을 유치하여 연계된 생산 활동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한전 에너지밸리 특구 기업유치가 현실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전력공사와 나주시가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에 나선 후 나주로 이전하기로 투자협약(MOU)을 맺은 기업이 130개를 넘어섰다. 에너지 정보통신기술, 전력 관련 제조업,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에너지 기업이 대부분이다.

기업은 물론 전력·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기관, 융합클러스터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정부 사업을 잇달아 유치하면서 나주가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광주전남 나주혁신도시의 5만 자족도시가 성공도 시간문제라는 것.

혁신도시 하반기 아파트 입주가구수가 6개 단지 5540가구로 올해 말 정주인구 3만명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GETO2‧GETO4 시너지…문화공간 자리매김

광주전남 혁신도시 GETO4 스마트 파크 인근에 GETO2 ‘먹고, 마시고, 보며, 즐기는 융복합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현재 공정률 50%를 보이고 있는 GETO2는 5만 자족도시를 표방하는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연과 퍼포먼스, 파티와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재창조 할 수 있는 복합 대규모 시설로 빛가람혁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전 상가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 조성과 2차 사업부지, 3차 사업부지에 메머드 병원과 초고층 건축물의 배치 등은 GETO4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공익과 사업성을 보여준다.
댓글59
사랑방 아이디로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