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과 허구의 차이는 무엇일까?

결국 진실과 거짓을 가르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본질은 신이 주신 선물이고 허구는 인간이 만들어낸 탐욕의 산물이다. 하지만 진실은 약간의 차이가 있다. 진실은 인간이 만들어낸 진실이기때문에 그 진실안에는 사실과 거짓이 함께 공존해 있다. 결국 진실은 인간의 아집에서 만들어낸 산물이다. 마찬가지로 거짓은 더할 나위 없이 허구적이고 욕심의 산물이 만들어낸 허상이다. 우리는 왜 이시점에 이런 문제을 알아야 할까? 그것은 본질은 결국 신만이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허구와 진실 그리고 거짓은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인간이 신을 따라해서 만들어낸 사실이다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얼마나 신에 접근했는지 현재의 과학에서 인식할 수 있다. 하지만 신은 그것을 용납할까? 신이 만들어낸 인간이 신을 따라하기까지 하며 마치 신처럼 활개치는 것을 좋아할까? 그것은 신의 선택만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라 생각된다. 결국 진실과 거짓 그리고 허수의 탐욕속에서 우리 인간은 모순에 빠져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과도한 욕심은 자신에게 해를 입힌다. 우리 인간사에서도 느낄 수 있는 진실을 우리는 다시금 되새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