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U-우크라 정상회담, 24일 對러 제재 발표···"EU 가입하려면 목표 도달해야"뉴시스
- 신봉선 "박진주, 예능 위해 '이것' 시작해" 폭로···뭐길래?뉴시스
- 박명수 '아침 고기론' 주장···"삼겹살 먹으러 오전에 만나야"뉴시스
- 젤렌스키 "'요새' 바흐무트 지키기 위해 싸울 것"···對러 제재도 호소뉴시스
-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EBS '극한직업'뉴시스
- 노사연, 50년만에 식욕 컴백···김종민 "데뷔 이후 가장 많이 드셔"뉴시스
- 美국무장관, 中 '정찰 풍선' 논란 후 베이징 방문 전격 취소뉴시스
- "한바퀴 돌아"···유재석, 손웅정 감독 빙의해 혹독 훈련뉴시스
- [속보]"블링컨 국무장관, 美 상공에서 '중국 풍선' 발견된 후 베이징 방문 연기"뉴시스
- 나토 "러, 미국과의 핵통제 '뉴스타트 조약' 존중해야···사찰 재개" 촉구뉴시스
서방천
서방천 강아지의 울음소리가 서방천둑 전체에 울려퍼질 때
아이들은 겨울눈으로 미끄럼틀을 만들어 힘차게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고 있었네
누구의 서방천인가?
강아지의 서방천인가?
아이들의 서방천인가?
오늘 그곳은 사라지려하네!
강아지의 아픔도 아이들의 추억도 이제 구름세상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면서!
서방천은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하늘로 향하려하네!
서방천은 동방과 서방을 나누던 국경선이었는데
이제 국경선이 무너지고 서방천은 하늘의 휴양지가 되려하네!
서방천아!
빨리 너의 판도라의 상자를 내놓아라!!
나는 이제 그 상자에 희망을 선물하리라!
오늘도 서방천에는 흰구름이 추억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많이본 뉴스
- 14개월 딸 모텔에 방치해 사망···20대 부모 징역형..
- 2"3분만에 치킨 값 번다"···한 푼이라도 아낄 이색 짠테크..
- 3"그래도 될 곳은 된다"···분양시장 '옥석가리기' 본격화..
- 4특례보금자리론 사흘 만에 7조 신청...조기 마감 가능성은..
- 5"KTX·SRT 역세권은 다르네"...지방 부동산 침체에도 관심..
- 6섬진강·폭포·바다전망 '뷰깡패' 근교 맛집..
- 7지방 청약시장 매서운 한파...할인분양·계약 축하금 등 건설사들..
- 81·3부동산 대책 한달···광주 아파트 시장 반응 '미지근'..
- 9금리 깎고 수수료 없애고···신차 할부경쟁, 소비자는 웃는다..
- 10경매 등장한 1세대 아이폰, 약 6000만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