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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야기
이재명으로 이기는 것보다 이낙연으로 지는 편이 호남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
이낙연이 이재명보다 윤석열에 경쟁력이 있다.
이재명은 윤에게 필패다.
호남은 설사 이재명으로 이기는 것보다
이낙연으로 지는 게 장기적으로 큰 이익이다.
이유야 뻔 하다.
자존감도 얻게 되고,
호남의 미래 세대에게 꿈을 잃지 않게 하고,
정치적으로는 국민의힘의 관심권으로 들어 갈 것이고,
영남민주당이 되어버린 민주당을 전통적인 민주당으로 복원해 영남인물들 사당화를 끝장낼 것이기 때문이다.
호남사람들은 다가오는 민주당 호남 경선에서 또다시 영남사람 이재명을 찍게 되면 다시는 김대중 같은 지도자를 우리지역에서 배출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이재명 같은 영남사람들에게 백제 이쪽이 5000년 동안 한반도를 한번도 주도해 본 적이 없다는 개소리나 영원히 듣게 되고 타지역 사람들은 그 말이 맞다고 할 것입니다.
당신들 눈 앞의 말장난에 속아 영원한 불임의 시대를 살 것이요? 떨치고 일어나 자존감을 살려 갈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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