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야기

등려군의 노래가사가 생각이 나는 군요!!

kjg8*** 2021-08-29 11:22 7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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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행복하다고 감히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우리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IMF경제위기 그리고 한일합방 6.25전쟁 등 그런데 이런 역사적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의 교육은 왜곡되고 중심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교육이 모두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즉 다시말해 선과 악이 혼재되어 있는 현실의 교육이 우리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걱정이 되는 현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소크라테스와 부인은 악처였습니다. 즉 부인이 항생제 역할을 해준 것이지요!! 그런데 부부와 부모사이의 교육은 다릅니다.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위해 3번이나 이사를 하면서 맹자의 어머니는 제대로 된 교육을 가르치려 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우리들 주변의 부모와 아이들은 대화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단지 아이들을 위한답시고 학원에 보내어 아이들에게 온갖 스트레스를 지우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가장 큰 스승은 부모입니다. 먼저 부모가 아이들을 사랑으로 교육시키면 우리의 아이들의 미래는 밝을 것이며 현재도 아이들에도 행복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뉴스나 미디어에서 수많은 사건사고를 접하고 자신이 배운 교육과는 다른 현대사회의 양면성에 지쳐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교육을 할 기회조차 잃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기좋은 나라를 평가할 때 1인당 국민소득으로 평가를 합니다. 일본은 $3500달러 어쩌구 저쩌구 말하며 그 나라는 행복할 것이라고 곡해를 합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부탄과 같은 저개발국가입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분은 행복한 국가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부유한 국가를 원하십니까? 그것도 아니면 행복하면서도 부유한 국가를 원하십니까? 제 생각으로는 우리나라가 아무리 선진국이 될지라도 남북분단의 지뢰로 인해 행복해 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불행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단지 생각의 차이일뿐 행복은 자신의 마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달빛은 나의 마음을 대표한다는 등려군의 노래가사가 생각이 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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