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야기

가장 뛰어난 지도자였던 박정희 대통령....

anapul*** 2021-05-05 21:55 4,42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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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도 불세출의 지도자였지만, 나이가 들면서 박정희 대통령에게 마음이

더 간다. 그의 시대가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라는 생

각을 하면 더욱 그렇다.


우리나라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중의 하나였다. 아프라키 최빈국 수준에

준하는 국민소득이었고, 태국이나 필리핀같은 나라로부터 원조를 받는 나라였다.


그러나 우리는 어느순간 잘 살게되었고, 어느순간 아시아의 중심국가가 되었고, 어느

순간 제조업 강국으로 받돋움 하였고, 어느순간 세계에서 주목받는 나라가 되었다.


한때 뉴질랜드나 이이슬란드같은 나라가 강소국이라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제조업

기반없이 관광과 금융에 바탕을 든 산업구조탓에,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취약성을 드

러내고 무대에서 사라졌다.


한국은 독일과 일본보다 더 완성된 제조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조선 철강 반도체 자

동차 화학 정유 2차전지...이런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기에 우리가 외풍에 좀더 효율적

으로 대응할수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런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의 국가를 대개조를

했던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이었다.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중국의 지도자 모택동이 있다. 나는 모택동에게 감사한다. 그의

집권기간 동안 중국은 끝없는 후퇴를 했고, 그에 비해 우리는 모든 역량을 경제발전에

쏟으면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후 우리는 중국시장에서 많은 무역수지를 취할수 있었다.


1970년대 필리핀의 마닐라나 태국의 방콕의 사진을 보면 휘황찬란하다. 그러나 이 두

나라는 지도자를 잘 못 만나서 앞서나간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후

퇴하는 중진국이 되어벼렸다.


우리가 언제까지 미국놈들이 주는 밀가루 포대를 받아가면서 살수 있느냐면 다음세

대에게는 결코 가난을 물려줘서는 안된다고 했던 박정희의 노력과 결단과 있었기에

우리는 한국전쟁 직후의 최빈국에서 선진국으로 나아갈수 있었다.


이른반 진보진영에서는 박정희는 일본 육사를 나온 친일파이고, 독재자이고, 여자관

계가 어떻고 이런 문제제기를 한다. 박정희의 업적보다는 흠집내기를 통해서 정치적

이득과 도덕성 우월성을 확보하려는 좁은 생각이다  마치 장미꽃에서 아름다운 장미

보다는 가시를 보려는 시각이다.


갈수록 종교나 이념의 색채가 옅어지면서 한국인들은 먹는것 노는것 입는것 보는것에

더충실해진 시대를 살아간다.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물질적 풍요는 박정희 대통령의

결단과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성룡과 이순신이 나눈편지에 재조산하라는 말이 나온다. 산과 내를 바꾸어서 나라를

다시 세운다는 의미인데, 안타깝게도 불운한 시대탓에 두사람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박

정희 대통령은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의 재조산하를 이루었다


몇 글자 덧붙이겠습니다.


아래 댓글 수준이 독재 이런 내용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단편적

인 생각들을 그냥 써놓은거 같습니다.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민주주의를 하든 그 무엇

을 하든 나라가 가난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냐고.


60-70년대 일본에서 한국에 기생관광을 많이왔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올수 있었던 것은

먼저 산업화를 이루었고, 수출을 통해서 많은 외화를 벌여들였고, 그만큼 소득이 높아졌

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가난한 농업국가라 한복입고 일본인들 옆에서 옷고름을 풀 수박에

없습니다. 일본 위안부나 기생관광 모두 나라가 가난하고 힘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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