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야기

비오는날 자동차 창문 개방으로 인한 자동차 내부 젖음 방지장치

kjg8*** 2021-05-05 10:46 4,8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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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자동차 창문 개방으로 인한 자동차 내부 젖음 방지장치

 

우리는 비오는날이나 눈이오는 날에 지하주차장이 아닌 야외에서 자동차 창문을 열어놓고 일을 보러 가는 경우가 있다. 비가오고 눈이 오는 상황에서 자동차 창문이 열려 있으면 자동차 내부가 비나 눈으로 젖어 어지렵혀 진다. 그러면 자동차가 기계장치라 고장의 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다. 아이디어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자동차는 승용차와 SUV 두 가지로 주로 구분이 된다. 그런데 SUV는 루프케리어가 있어서 설치가 불편하다. 하지만 승용차는 승용차 위부분인 바깥천정에 아무것도 없다. 다시말해 비오는날 레인센싱와이퍼처럼 레인센싱이 작동하여 비가오거나 눈이 오면 자동으로 승용차 천정에서 양쪽 창문이 열려있어도 눈이나 비로부터 가림막이 될 수 있는 천가림막이나 가벼운 알루미늄재질의 가림막이 펴져서 비오는날이나 눈오는날에 무의식중에 개방해 놓은 자동차 창문으로 들어올 수 있는 눈이나 비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데에 있다. 조금은 거추장스럽겠지만 비나 눈의 자동차내 유입으로 인한 자동차 장치 고장을 미연에 방지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가끔씩 실수를 한다. 이러한 실수로부터 자유로운 자동차가 나오면 우리 인간들은 더 풍요로운 세상을 살 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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