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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야기
비례대표국회의원을 지역감정 해소에 적용시키자
2015년 5월 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최근에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중심을 못잡고 있다. 내년에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데 당이 분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제 새정치민주연합도 지역색을 탈피하고 전국
당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질적인 지역감정때문에 영남이나 호남에서 타지역 인
재가 등용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대안을 내놓았다. 일단 내년 지역 국회의원 선거엔 새정
치민주연합이 각지역에 인물위주로 입후보자를 내놓고 지방색을 없애기 위해 비례대표국회의
원은 모두 영남인물에 주자는것이다. 그래야 지역색도 없애고 당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문
재인 체제는 약간의 문제를 안고 있는것 같다. 이제 지역통합으로 가는 진정한 정당이 나와야 한
다. 만약 새정치민주연합이 비례대표국회의원을 모두 영남인물에 준다고 하면 새누리당에서도
비례대표국회의원을 모두 호남인물에 준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면 지역감정해소에도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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