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야기

과거의 집착에 대한 반론에 대한 재반론.

anapul*** 2021-04-19 08:31 3,763 11
공유하기

반론의 글을 정성스럽게 써주신 것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재반론의

글을 씁니다.


첫째 우선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사실의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강제징용 배상과

위안부 합의는 명확히 다른 차원의 개념입니다. 그런데 이걸 구분을 안하시고 뭉

뚱그려서 박근혜 정부의 책임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강제징용 부분을 언급했고

이 부분은 박근혜 정부는 매끄럽게 잘 처리 했습니다.


강제징용에 대해 이미 한국과 일본의 한일협정에 의해서 국가간의 협의로 마무리

된 사안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1심과 2심 법원에서 강제징용 재판에 대해

서 국가간의 협정은 법률과 같은 효력을 갖고 있음으로 기각 결정을 내렸던 사안입

니다. 그러나 대법원에서 뒤집어 집으로써 한일관계가 파탄에 이른 것입니다.


둘째  박근혜 정부가 100억원을 일본에게 받아와서 불가역적인 위안부 합의를 하는

것에 국가의 큰 수치이고 자존심이 상한 모욕적인 행위다 이런 말을 하시는거 같습

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입장에서 보면 최선의 선택을 한것입니다. 위안분 할머니들 살아돌

아와서 가족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일본에서 돈을 받아서 그 가족

들에게  죽기전에 주고가나 마음의 부담을 덜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날이 얼마 안 남은 할머니들에게 그 돈 1억은 가족들게 미안함을 덜고 조금이

라도 이 세상을 편하게 떠날수 있는 역할을 한것입니다.국가가간의 자존심이나 역

사의 기록같은것은 반론을 쓰신 분이나, 재반론을 쓰신 저같은 사람이나, 할머니들

삶을 이용해서 국회의원 뱃지를 단 윤미향이 할수 있는 이야기 일 뿐입니다.


국민들에게 피가 거꾸로 쏟는 협상이지만, 님의 지적처럼 피해자 중심주의 입장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최선인 것입니다.  솔직히100억 위안부 합의를 바핀하는 국민

들께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위안부 할머니를 위해서 어디에서 무었을 하셨는지.



세째  독일의 사례를 듭니다. 독일은 왜 무릅끓고 사과하는데 일본은 진정한 사과

를 하지 않느냐 이런반론이 있습니다. 독일이 2차 대전때 죽인 유대인이 600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독일을 무릅끓고 사과하고, 법률을 제정하고 했지만 이

스라엘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무야마야 종리 고노요헤이 총리 한국에 와서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무릅끓

었던 하토야마 총리 모두 과거의 행위에 대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그들은 사과는

진정선이 없는것일까여 보수적인 극우적인 아베가 사과를 안했지 역대총리는

다 마음으로 부터 사과를 했습니다. 거기다 일본은 식민지 피해에 금전적언

보상까지 했습니다.


일본의 사과가 나을까요 독일의 사과가 나을까요. 이런사실을 알고도 독일의

사과가 났다고 할수 있을까요. 






.


댓글7
사랑방 아이디로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