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잇슈

지긋지긋한 명절 다가오네요

익명 2022-08-31 11:17 1,18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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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얼마 안남았는데 저는 벌써부터 스트레스네요

시부모가 오지말라고 해줬으면 좋겠는데,,어젠 악몽까지 꾸네요

명절만 되면. 허리 부서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남녀차별이 상당히 심해요..

차례 지낼때 여자들은 부엌에 있어야 하고.. 절도 여자들은 못합니다.

여자 소리가. 집 밖으로 새나가지 않게 조용해야 하고..

음식은 물론 여자들만 하죠..

후식에.. 다과까지.. 전부 다 차려줘야 하고.

스트레스 안 받고 명절 날 수 있는 방법 없나요?ㅠㅠㅠ

그냥 명절 지낼 돈으로 밖에서 사먹으면 참 좋을텐데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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