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광산구 첨단지구 소재 5억선 아파트 실거주하며(대출없음)  4년을 살고있는데 지난해  6월 북구에 있는 신축 아파트(분양가 4억)를 조정지역 지정전  분양권 매입해서 내년 6월 경 새로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기존 첨단지구 소재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과 도로 개설, 주변 상가의 큰 변화 등 많은 호재가 있어 당장 팔기보다는 새로 입주할 아파트에서 살면서 2년 이상 실거주 후  기존 첨단지구 아파트를 3년내 양도세 비과세 혜택기간 내 정리하려 합니다.

이럴 경우 기존 첨단지구  아파트를 어떤 형태로 보유하거나 처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지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 매도를 쉽게하기 위해 월세로 내놓는다.(주택 훼손 염려있으나 매도 시기 조절 편리)

2. 전세를 내주고 2년 뒤 무조건 매도에 협조해 달라고 요구(매도 비협조시 리스크 발생)

3. 조정지역이어서 기존 아파트의 주담대 50% 풀로 받아 신규 아파트 입주 잔금을 치르고 2년간 집을 비워든 상태로 매도를 준비한다.

4. 다른 방법이 있다(?)

어떤 선택과 방향이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