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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를 정당화하는 사회!!!!
왕따를 정당화하는 사회
왕따는 어디부터 비롯되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독일차나 일본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예로들면 우리 속담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는데 그들은 더욱 고개를 들고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들을 부러움의 대상으로 여기지 왕따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럼 왕따는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요? 그 왕따에는 두부류가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를 왕따시키는 경우와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을 왕따시키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전자는 왕따에서 곧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자는 왕따의 기억을 잊지 못할만큼 아픔을 겪는 사연을 갖게 됩니다. 그럼 중용을 지키는 중간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들은 여기에 흔들 저기에 흔들 어느편에도 속하지 않고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바다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왕따를 당한 물은 논이나 밭으로 흘러 농작물이 자라나는 중요한 용수가 될 수 있지만 그런 굴곡이 없는 물은 그냥 바다로 흘러 갑니다. 대부분의 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요!! 우리 사회는 왕따를 정당화하는 법적장치가 너무 집요하게 구성되어 이런 왕따를 생산해 내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우리를 되돌려 보았을때 우리는 얼마나 왕따를 싫어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강대국으로부터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 사대주의로 온갖 정신무장을 하고 자기 자신까지도 사대주의를 위해서 왕따시키기도 합니다. 그것은 단지 마음보다 몸이 편안하기 위해서이죠!! 그렇다고 모두가 그런 사고를 갖고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나라의 현상황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왕따는 생겼다가 사라지는 악습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즉 자기 자신을 왕따시키는 우리나라의 현실이 안타까워 위의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리고 우리 넓게는 국가 그리고 세계의 모든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노래가 듣고 싶습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당신은 사랑받을 수 있는 하느님의 창조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민들레 홀씨되어 세상에 참삶의 의미를 넓게 퍼트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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