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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생의 무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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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졸업생 1명에 대한 단상시골 학교 졸업생이 달랑 1명이다. 한 명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선생님 9명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가 도서관에 모였다. 총동창회 회장과 사무총장도 졸업식에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 학교는..양기생의 무등칼럼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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