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칼럼

사설

  • <사설> 5·18최후항쟁지 세계로, 미래로 날아 올라야
    옛 전남도청 복원의 장대한 막이 올랐다.1980년, 광주시민들이 신군부의 반헌법적 행위에 항거해 죽음을 불사하며 주권을 수호하고자 했던 역사적 공간을 당시의 시공간으로 되살려 미래세대, 세계시민과 공유하려는 발걸음이..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광주의료원은 윤 대통령 '약자 보호' 재정기조, 지켜야
    의료공공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또 광주의료원 설립을 막았다.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밝힌 현 정부의 핵심 재정 운용 기조 중 하나인 '약자보호'에 직결된다는..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혁신위 5·18서 '통합'···말의 성찬으로 끝나선 안돼
    인요한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정부여당의 태도변화를 이끌어낼 지 관심을 끈다.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30일 첫 공식 일정으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국민·국가·동서 통합'을 거듭 강조했다..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전남도 뚫은 럼피스킨···백신접종으로 확산저지 총력
    구제역 청정지역 전남에서도 소 럼피스킨병이 발병, 방역 당국이 확산저지에 총력에 나섰다.전남도에 따르면 무안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방역 조치를 했다.전남에서 처음으로 럼피스킨병..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영산강 100리길', 긴 호흡으로 미래 100년 담보하길
    광주시의 야심찬 꿈,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냈다.황룡강∼영산강 100리 길을 잇고, 강변에 대중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해 광주 시민은 물론 방문객이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다.황룡..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18년만 어등산 우선협상 선정, 차질 없는 전개를
    18년간 표류했던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우선협상 대상자를 확정했다.광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프라퍼티가 선정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광주시가 최근 개발 평..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가루쌀 활성화' 촘촘한 로드맵 구축이 먼저다
    정부가 쌀 가격 안정화와 수입밀을 대체할 수 있도록 추진중인 가루쌀 활성화 사업이 국정감사 이슈로 떠올랐다.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산업화'를 1호 정책으로 꺼내들만큼 역점 사업으로 추진에 나섰지만 첫 해부터 높은 ..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홀대하는 여·무능한 야,벼르는 호남···총선 변화 꿈틀
    내년 총선을 6개월여 앞둔 가운데 지역민들의 향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역민들은 폭정에 노골적으로 호남 홀대하는 여당, 존재감도 없는 무능한 야당에 모두 실망을 드러내며 '변화'와 지역을 위한 정치에 대한 바람을 ..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전남권 의대, 목포·순천대 통합 신청 등 돌파 총력
    전남지역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립의대 신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남이 목포·순천대 통합을 통한 의대설립 추진을 모색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김영록지사는 최근 실국장 정책회의 자리에서 의대 정원 확대와 의..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신안 햇빛연금, 기후위기·지역경제 지속가능성 주목
    전남 신안의 햇빛연금이 지역민들로부터 환대를 받으며 지속가능성으로 주목받고있다.자칫 기피시설로 인식돼 갈등을 유발하던 태양광발전소가 신안에서는 지역민에게 제공되는 개발이익 햇빛연금이 100억원을 돌파하며 기후위기와 ..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