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칼럼

사설

  • <사설> 함평에 광주군공항·무안에 민간공항 이전 가능한 제안일까
    광주시가 "광주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평군에 군공항을, 무안국제공항이 민간공항을 이전하자"고 처음으로 공식 제안했지만, 전남도와의 갈등과 반목만 키운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광주시는 15일 김광..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R&D예산 챙기겠다는 정부·여당, 그럴 거면 왜 깎았나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중 눈에 띄게 삭감했던 R&D예산 논란이 또다시 가열되고 있다.그동안 꾸준히 증가해 왔던 R&D예산이 3조원가량 삭감된 것은 정부 측에서 '일종의 도덕적 해이로 제 용도로 활용되지 않은 예산이 ..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호남고속도로 확장, 예산확보가 급하다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호남고속도로 확장이 내년 첫 삽을 뜰 예정이지만 이래저래 걸림돌이 한둘이 아니다. 호남고속도로 확장구간인 동광주나들목(IC)~광주IC는 출퇴근 시간을 전후로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한 상황인데 공사..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광주시, 혁신기술 실증도시 구현 기대 높다
    광주가 창업기업의 혁신기술 제품을 실증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올해 처음 열린 '창업제품 실증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10개 창업기업 혁신기술제품을 포함 17개 기업의 제품 실증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청사는 물론..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지역 거점국립대 전남대, 글로컬 대학 탈락 유감
    교육부가 향후 5년간 1천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에서 전남대학교가 고배를 마셨다. 같은 호남권 내에서 전북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선정됐다는 점에서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다.'글로컬대학'이란 글로벌..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새내기 공무원 '이탈' 막을 대책 서둘러야
    공직생활을 하는 것이 개인의 영예 때가 있었다. 공무원은 벼슬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공무원 지망생들은 줄어들고 현직자들은 민간 이직을 꿈꾼다. 특히 최근 새내기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 움직임이..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기재부 제동 안된다
    지난 8월 22일 광주에서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발의되면서 지역민의 관심을 끌었다.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은 여·야 국회의원 261명이 초당적으로 참여한 법안으로 '역대 최다 의원 ..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무안국제공항 살리는 길, 무안군에 달렸다
    무안국제공항이 베트남 나트랑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이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하며, 12월 이후에는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한다.코로나19 이전에는 9개국 14개 ..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전남, 체전 성공개최로 관광·스포츠·문화도시 위용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스포츠 제전이 8일 장애인체전 폐막을 끝으로 13일간의 도전과 감동 드라마를 마쳤다.전남도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직후 열리는 높은 관심속에 제104회 전..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
  • <사설>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 예산·인력 감축 적절한가
    광주 청소년들이 노동현장에서 부당대우·인권침해 문제가 매년 폭증하고 있는데 광주시가 관련 예산 감축에 나서 논란이다.광주시가 청소년 노동자 인권 지원을 해오던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 예산을 삭감하면서 인력이 전체 7명..
    사설 현안이슈에 대한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