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늘봄학교, 우리 아이들의 삶이 없다
    '늘봄', 이 얼마나 예쁜 말인가? 봄처럼 포근하고 따사로움이 늘 함께한다는 뜻일 것 같은 '늘봄'. 그러나 이제 이 언어는 그렇게 쓰일 수가 없다.언어의 의미는 사회에서 규정된다. 아무리 좋은 언어라도 사회에서 다..
    정애숙의 교단칼럼 광주동산초등학교 교장
  • <칼럼>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나는 지한유치원에서 4년을 보내고, 3월 1일 자로 정덕유치원으로 옮기게 된다. 되돌아보니, 아쉬움보다는 함께 고생해 준 여러 동료교사들과 유치원을 믿고 지지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고마운 마음이 크다.우리 지한유치원은 ..
    김지혜의 교단칼럼 지한유치원 교사
  • <칼럼> 학급 당 학생 수라 쓰고 학생 삶이라고 읽는다
    모든 학교에서 새학년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2월이다. 활발한 교육활동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급당 학생 수라고 할 수 있다. 학급당 학생 수에 따라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교실 공간, 교사가 학생 하나하나에게 쏟..
    백성동의 교단칼럼 극락초 교사
  • <칼럼> 도둑맞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되찾으려면
    2023년 2학기 시작을 앞두고 전교조 광주지부에서는 전문가를 모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학생들을 이해하고 지도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한 연수를 개설했다. 연수는 순식간에 마감되었다. 학교 현장에서 엔데..
    노영화의 교단칼럼 일동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