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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예비인수자 2곳 적격 판정···내달 말 본입찰

입력 2024.04.19. 16:5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MG손해보험이 몇 년째 거듭된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결국 매각 절차를 밟게 됐다. 사진은 14일 서울 시내 한 지점 모습. 2022.04.1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예금보험공사(예보)는 MG손해보험 예비인수자 2곳에 대한 대주주 요건, 사업계획 적정성 등을 검토한 결과 모두 적격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19일 밝혔다.

다만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전까지 예비인수자의 기업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예보는 지난 11일 MG손보 공개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했다. 총 2개사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해 유효경쟁이 성립됐다.

이후 예보는 법률자문사(광장), 매각주관사(삼정)를 통해 관련 법령에 따라 대주주 요건 충족 여부, 사업계획의 적정성, 자금조달 계획 등을 검토했다.

검토 결과 예보는 2개사 모두 적격하다고 판단해 예비인수자로 선정하고 그 결과를 통보했다.

예보는 예비인수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약 5주간 MG손보에 대한 실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입찰 일정은 실사 종료 후 다음달 말에서 6월말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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