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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모집합니다···'디자인 분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입력 2024.04.19. 11:23 댓글 0개
5월2일까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접수
선정 시 인건비·주거비·교통비·역량강화비 등 지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디자인 분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19일부터 5월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디지털 분야 수요가 증가에 따라 멀티미디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관련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육성지원사업', '메타버스 UX(사용자 경험) 디자이너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해 디자인 관련 기업에 청년을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2022년부터 기업에 청년 40여명을 매칭하는 일자리 사업을 시행해 왔다. 올해는 14억원을 투입해 '디자인 분야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은 행정안전부에서 집행률, 중도포기율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우수사업에 경남도가 선정돼 인센티브 5억20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것이다.

멀티미디어 디자이너 육성 지원사업과 메타버스 UX 디자이너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추가로 신청받는다.

참여 기업은 경남 소재 중소기업으로 정보통신·산업디자인 관련 업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되면 1년간 최대 2명까지 청년 인건비를 지원한다.

참여 청년은 39세 이하 도내 미취업 청년이면서 멀티미디어 개발과 콘텐츠 제작 편집, 영상디자인 제작, 애니메이션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주거비, 교통비, 역량강화비 지원을 비롯해 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운영기관인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접속→소통의장→사업 공고 및 신청→해당 사업공고 게시물 하단 '신청' 클릭 및 접수를 통해 마감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오프라인 접수는 하지 않는다.

경남도는 2021년부터 41억7000만원을 투입해 청년 산업디자이너 육성 지원사업 등 디자인 분야 4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또 이를 통해 182명의 청년을 디자인 기업에 매칭했다.

그간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청년들의 만족도는 90%에 달했고 정규직 전환 비율은 80%로 사업 종료 이후 지속 고용률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김상원 경제기업과장은 "경남 디자인산업의 미래인 청년 디자이너들이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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