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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입력 2024.04.18. 17:41 댓글 0개
17~19일 창원서 방산협력 로드쇼 개최
[창원=뉴시스]18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열린 '경남-네덜란드 방산협력 로드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테크노파크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도내 방산기업과 네덜란드 기업의 방산 기술협력을 '경남-네덜란드 방산협력 로드쇼'를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지원을 받아 경남TP와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네덜란드 측에서는 방위보안산업협회(NIDV), 우주항공연구소(NLR), 응용과학연구소(TNO) 및 방산 관련 기업 4개사 등이 참가했다.

네덜란드 대표단은 행사기간 동안 경남 방산업체인 ㈜현대로템, ㈜한화에어로 스페이스, KAI, ㈜ 휴먼중공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수옵틱스, ㈜경인테크, ㈜아이스펙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네덜란드는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ASML사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의 방산 제조 역량을 결합해 상호 보완성을 극대화를 모색한다.

네덜란드 연구기관은 국내 기관 및 기업과의 방산분야 R&D 및 평가·인증 등 협력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네덜란드산 부품과 소재들도 국내 방산 기업들이 널리 활용하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최근 수년간 국방비를 늘리며 다양한 획득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시장 확대 측면에서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경남 방산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경남방산수출지원단 TF팀 운영을 통해 도내 방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남TP 방위산업본부에 방산수출지원단을 신설하고, 도내 경쟁력 있는 방산기업들의 글로벌 수출시장 개척 및 기술 협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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