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시몬스, 2년 만에 리빙페어 복귀···닷새간 4만여명 '북적'

입력 2024.03.04. 13:57 댓글 0개
총 매출 5억5000만원
[서울=뉴시스]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시몬스 ESG 부스.(사진=시몬스 제공) 2024.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지난 28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리빙페어)’에서 4만명을 불러모았다.

4일 시몬스에 따르면 개막 첫 날 5000여 명이 다녀간 시몬스 침대 부스는 닷새간 누적 4만명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하루 평균 1억원이 넘는 총 5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더 그레이터 투게더'를 주제로 2년 만에 리빙페어로 돌아온 시몬스 침대는 올해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인 약 130평의 부스를 전시존과 제품존으로 구성된 'ESG 랜드마크'로 세웠다.

전시존에는 32대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재계·학계·연구기관 등에서 활약 중인 ESG 커뮤니케이터 22인의 인터뷰 영상을 플레이하며 ESG 정의와 방향성 등을 알렸고, 제품존은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형상화해 비건과 친환경을 강조했다.

특히 부스 네 면을 모두 개방하는 오픈형 부스를 만들고, 몽환적인 초록빛 조명을 설치하는 등 방문객 누구나 멀리서도 쉽게 시몬스 ESG를 접할 수 있게 했다.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 흰색 및 검정색 줄무늬의 '백투더퓨처(BAG TO THE FUTURE)' 재활용백은 행사 기간 내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성준 시몬스 브랜드전략부문 부사장은 "불황이 길어지며 업계가 전반적으로 위축돼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리딩 브랜드가 앞장서서 지속가능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리빙페어를 통해 시몬스는 ESG 선두주자로서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 리빙 브랜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볼 것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로부터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했다.

조상연 디자인하우스 본부장은 "글로벌 화두인 ESG에 대해 명확한 테마를 정해 공간과 콘텐츠를 꾸민 시몬스 덕분에 관람객들의 ESG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을 것"이라며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세대를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영감을 전한 시몬스 침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