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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털솔루셜 기업 레이,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 장기계약

입력 2024.02.21. 13:01 댓글 0개
5년 간 유럽 물류거점으로 활용
[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BPA) 로테르담 물류센터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글로벌 디지털 덴털 솔루션 기업인 레이가 올해 사업 확대 전략의 하나로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를 유럽 및 CIS 지역 물류 거점으로 선정해 본격 활용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레이는 2004년 설립 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치아 진단, 치료 및 임플란트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9년 코스닥 상장 후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해외 사업도 확대, 12개국 14개 법인을 운영 중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레이 유럽법인은 유럽 전 지역과 중동 지역 수출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BPA가 운영 중인 로테르담 물류센터를 이용해 왔다.

레이는 BPA가 제공하는 안정적인 물류서비스 및 전문적이고 신속한 고객 대응 경험 등을 바탕으로 지난달부터 5년 장기계약 체결을 통해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를 유럽물류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레이 관계자는 "BPA에서 한국에서 유럽으로 수입되는 화물의 통관, 부가세, 입출고 운송 서비스까지 종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했다"며 "유럽에 별도 법인을 운영하지 않고도 GFR 등 네덜란드의 부가세 이연 제도를 활용한 통관 방식을 알려줘 유럽 내 수입 절차 간소화와 물류 효율화에 크게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레이유럽 이용규 법인장은 "BPA와의 협력은 레이의 매출 향상과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BPA의 해외 물류 플랫폼 사업이 앞으로 더욱 확대돼 중소·중견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성장에 도움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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