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상의, 맞춤형 입찰정보서비스로 지역기업 매출 ´증대´

입력 2024.02.12. 15:00 수정 2024.02.12. 15:04 댓글 0개
지난해 1천328건 3천290억원 낙찰…2022년 대비비 36.2% 증가
광주 상공회의소 전경. 무등일보DB

광주상공회의소가 지난 2010년부터 광주광역시 지원을 받아광주지역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중소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가 지역기업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광주상의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기업 1천202개사에 입찰정보 103만건을 제공해 969개 기업이 공사·용역·구매 등 각종 입찰에서 1천328건을 낙찰받아 3천290억원의 낙찰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2천416억원 대비 36.2% 증가한 금액으로 역대 최대실적이다.

광주상의는 입찰정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하고 전자입찰 교육과 낙찰률 향상을 위해 기업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입찰 경쟁력 제고를 지원해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광주상의 최종만 상근부회장은 "조달청 나라장터 뿐만 아니라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분야 입찰·낙찰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여 지역기업들은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입찰 진입장벽을 낮출수 있었다"면서 "경기 침체로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들의 매출증대를 위해 광주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를 받고 싶은 광주지역 기업체는 광주상공회의소 맞춤형 입찰정보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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