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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7.1176위안···0.05% 절하

입력 2023.12.07. 10:46 댓글 0개
중국인민은행, 유동성 55.2조원 거둬들여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7일 중동사태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관측,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 연속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176위안으로 전날 1달러=7.1140위안 대비 0.0036위안, 0.05%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8442위안으로 전일 4.8440위안보다 0.0002위안, 0.004% 내렸다. 2거래일째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6746위안, 1홍콩달러=0.91138위안, 1영국 파운드=8.9537위안, 1스위스 프랑=8.1528위안, 1호주달러=4.6725위안, 1싱가포르 달러=5.3137위안, 1위안=184.16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43분(한국시간 10시43분) 시점에 1달러=7.1579~7.1583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8708~4.8711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7일 새벽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7.1581위안, 엔화에는 100엔=4.8633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7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3630억 위안(약 66조8392억원 이율 1.80%)의 유동성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역레포가 6630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3000억 위안(55조2390억원)을 거둬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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