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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구찌 이어 버버리·트루동 명품 향수 가격도 5~10%↑

입력 2023.12.07. 09:10 댓글 0개
버버리 시그니처 라인 37만3000원으로 6%↑
트루동 클래식 라인 향수 가격 5~10% 올라
버버리 시그니처 미드나이트 저니 오드퍼퓸 100㎖(사진=버버리 공식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명품 브랜드 버버리 뷰티와 트루동 향수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버버리(Burberry) 뷰티는 이달 시그니처 라인 제품 가격을 35만2000원에서 37만3000원으로 6% 가량 인상했다.

윈저토닉, 미드나잇저니 등 인기 제품 가격도 오른다.

400년 역사를 가진 명품 향수 브랜드 트루동 역시 내년 레벨마띠에르 라인을 제외한 클래식 라인 가격을 5~10% 인상한다.

향수의 경우 100㎖ 기준 36만~38만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인기 있는 라인 중 하나인 트루동 듀 오 드 퍼퓸 100㎖의 경우 33만원이다. 대략 8~15% 가격이 뛰는 것이다.

트루동은 캔들, 디퓨저 값도 인상할 예정이다. 정확한 인상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명품 브랜드 구찌(Gucci)가 립스틱과 향수 등 일부 뷰티 제품의 가격을 이달부터 인상했다.

알케미스트 가든 오 드 퍼퓸의 경우 100㎖ 기준 기존 46만5000원에서 51만2000원으로 10.1% 인상했다.

또 알케미스트 가든 센티드 워터는 150㎖ 기준 기존 32만8000원에서 36만1000원으로 10.1% 올랐다.

구찌의 가장 인기있는 향수 라인 중 하나인 매그놀리아의 경우 100㎖ 기준 기존 24만3000원에서 26만4000원으로 8.6% 인상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역시 지난 10월 1일부로 프리베 라인 가격을 4~10% 인상했다.

프리베 라인의 '레 조'는 50㎖ 기준 기존 19만원에서 20만원으로 5.2% 올랐고 100㎖ 제품은 30만원에서 32만원으로 6.7%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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