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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보 카뱅과 MOU···100억원 보증 시행

입력 2023.12.01. 18:30 수정 2023.12.01. 18:36 댓글 0개
4일부터 실시…최대 3천만원까지
광주신보.

광주신용보증재단(광주신보)은 카카오뱅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4일부터 1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금융환경 악화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광주신보에서 발급한 보증서를 통해 카카오뱅크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협약보증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수 있으며, 광주신보 홈페이지에서 상담예약 후 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보증은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낮추기 위해 금리상한의 협약이 돼있으며, 카카오뱅크에서 보증료를 50% 지원한다.

광주신보는 올해 11월까지 소상공인(골목상권) 특례보증을 비롯해 6천833억원의 대출에 대해 보증 지원했고, 대출금리의 3~4%인 약 32억원을 지원(이차보전)해 최근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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