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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커넥티드 모빌리티 육성 위해 기술 융합 속도

입력 2023.11.30. 11:00 댓글 0개
민관 합동 얼라이언스 총회 개최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9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전기차와 미래 자동차 부품 관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3.10.19. lmy@newsis.com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커넥티드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자율주행·반도체·통신·소프트웨어(SW) 등 분야별 산·학·연 관계자들이 모여 자동차-정보통신기술(ICT) 간 협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민관 합동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 총회를 개최했다.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11월 4개 분과·37개 기관으로 출범해, 자동차를 비롯해 지상·항공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산업으로 넓히고 참여 기관도 88곳으로 확대한 바 있다.

지난 1년 동안 얼라이언스는 전기차 충전 보안 표준화, 기업 간 상호 연계 실증,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협력 등 다양한 협업과제를 논의해 커넥티드 모빌리티 협업생태계를 마련하고 있다.

내년에는 20개 이상 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사례 도출 등 성과를 창출하고, 독일 대표 클러스터 'ITS MOBILITY'와 표준화·공동연구 협력 양해각서(MOU)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독일 내 현지사무소를 통해 유럽지역 대규모 실증 사업을 착수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가 미래 모빌리티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자, 산업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주요 핵심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 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이버보안 대응체계 강화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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