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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2023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 '우수'

입력 2023.11.30. 09:24 댓글 0개
[부산=뉴시스] 부산 기장군 국립수산과학원 전경 (사진=수과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 ‘악취 골칫덩이 정어리 폐사체 복덩이로 거듭나다!’라는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수과원은 지난해부터 급증한 정어리 어획 자원과 대량폐사가 발생한 정어리 폐사체를 활용한 기술 개발로 수산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결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증가한 정어리 어획물을 활용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생선비린내 제거기술을 적용해 '정어리 통조림(2종)' 제품화에 성공했다.

앞서 수과원은 2021년에는 '생분해성 어구 개발'로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세계 1등 김을 키운 국산 김 종자 개발·보급'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최근 급증한 정어리 자원과 정어리 폐사체를 활용한 원천기술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어업인, 사료업계 및 반려동물 연관 산업 등의 소득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며 "아울러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서비스혁신으로 어업인과 국민들께 행복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37개 책임운영기관에서 제출한 70개의 우수성과 가운데 먼저 서류심사로 12개의 우수사례를 선발했으며 '온국민소통' 온라인 국민심사와 현장 발표를 통한 청년·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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