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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호남 경제지표 '뒷걸음질'···인구 유출 4천명 육박

입력 2023.11.20. 11:04 댓글 1개
호남통계청 3분기 호남권 지역경제동향 발표
고용률 제외한 광공업생산·건설수주 등 '악화'
[광주=뉴시스] 3분기 호남경제동향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올해 3분기 호남지역은 고용률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경제지표가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유출 현상도 심각해 `탈호남'이 4000명을 육박했다.

20일 호남지방통계청가 발표한 3분기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은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3.2%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광주(-0.7%), 전남(-2.3%), 전북(-6.8%)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수주 역시 건축·토목공사 수주가 모두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52.9%나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광주(-44.1%), 전남(-60.1%), 전북(-44.3%) 모두 감소했다.

수출 역시 철강 판 등의 수출이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18.5% 감소했다.

광주(0.3%)만 소폭 증가했 전남(-25.4%) 및 전북(-16.6%)은 감소했다.

고용률은 30대, 50대 등을 중심으로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0.9%포인트 상승했다.

광주(1.4%p), 전남(0.4%p), 전북(0.9%p) 모두 상승했다.

인구는 20대(-3,689명), 10대(-681명) 등을 중심으로 3844명 순유출됐다.

지역별로는 광주(-1,173명), 전남(-1,606명), 전북(-1,065명) 모두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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