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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NHN KCP는 GS 샵과 PG(결제대행)사 계약을 맺고 신용카드 전자결제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이 따르면 GS 샵은 지난 1995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TV쇼핑을 선보인 플랫폼이다. 인터넷, 모바일, 데이터 홈쇼핑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GS 샵은 다각화된 커머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지털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파트너십이 NHN KCP의 수익성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HN KCP는 올 4분기부터 GS 샵에 휴대폰 결제 서비스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노재욱 NHN KCP PG사업부 전무이사는 "최근 소비자의 구매 트렌드 변화에 따라 이커머스 플랫폼 생태계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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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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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자 많은 건설사 명단 年 2회 공개한다 [서울=뉴시스]하자 판정 많은 건설사(표=국토교통부 제공)[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하자 사건접수 현황이 아닌 하자처리 건수와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다.국토부는 주택하자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하자 처리현황과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법원을 대신해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설치한 기구다.그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홈페이지에 매년 위원회 회의 개최현황과 사건접수 현황만 공개해 왔다. 하지만 실제 하자 정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에 하자처리건수나 시공사별 하자현황 등을 공개하기로 했다.이에 국토부는 올 하반기부터 연 2회 반기별로 하자판정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한 하심위의 하자신청 및 처리현황과 건설사별 하자 현황에 따르면 하심위에서는 2019년부터 올 8월까지 평균적으로 연 4000여건의 하자와 관련한 분쟁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90% 정도가 하자여부를 가리는 하자심사에 해당하며, 나머지는 분쟁조정·재정 등에 해당한다.같은 기간 하자 판정 건수를 건설사별로 살펴보면 GS건설이 하자심사로 접수된 사건 759건 중 372건이 실제 하자로 판정됐다. 세부하자수를 기준으로 보면 3062건 중 52.6%에 해당하는 1612건이 하자로 판정됐다.이어 계룡건설산업이 세부하자수를 기준으로 접수된 955건 중 533건(55.8%)이 하자로 판정됐고, 대방건설 967건 중 503건(52.0%), 에스엠상선 726건 중 402건(55.4%), 대명종합건설 1430건 중 361건(25.2%), DL이앤씨 743건 중 323건(43.5%), 대우건설 1274건 중 308건(24.2%) 등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동안 전체 하자판정이 이뤄진 건수(1만706건)중 실제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은 60.5%(6481건)이었다. 접수된 주요 하자유형은 균열, 누수, 주방후드·위생설비 기능불량, 들뜸 및 탈락 결로, 오염 및 변색 등이다.국토부 유혜령 주택건설공급과장은 "하자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설사로 하여금 품질개선에 노력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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