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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1일 전기 및 가스요금 인상 이후 지난 16일에 전기요금이 한번 더 인상됐다. 1㎾h당 21.1원이 올랐다. 올여름은 작년보다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전기요금 폭탄을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기요금 인상으로 여름철 가계 부담이 커진 가운데 다음 달부터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제도가 시행된다. 에너지 캐시백 제도란 전기 사용을 줄이면 1㎾h당 최대 100원까지 돌려받는 제도다. 전기 사용량을 10%만 아껴도 지난해보다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이다. 지난 7일 한국전력공사는 "이날부터 온라인을 통해 다음 달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미리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여름철(7~8월) 기준, 4인 가구의 2개월 평균 전기사용량은 427kWh다. 올해 여름철 지난해와 동일한 양의 전기를 사용할 경우, 지난해 3분기 이후 요금 인상에 따라 4인 가구의 요금은 8만530원이며 지난해 대비 1만3천840원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 캐시백 최대 지급한도인 30%까지 사용량을 줄인다면, 캐시백(14,660원)과 요금감소액(34,100원)을 합해 4만8천760원을 절감할 수 있다.다가오는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에어컨의 절약 사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문예송기자 rr336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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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기요금 月 1만 4천원 절약하는 방법 한전 에너지캐시백 신청 바로가기(클릭 시 이동합니다.)폭염과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에 견디지 못하고 에어컨 및 각종 건조, 제습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올해 전기요금 상승으로 여름철 '전기요금 폭탄'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전기요금을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한 '꿀팁'이 공유되기도 한다.한전에서는 지난해부터 시행한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홍보하며 전기요금 절감 및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달 7일부터 에너지캐시백 신청이 시작되면서 지금까지도 신청자가 많아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에너지캐시백이란?전기 사용량을 상대적으로 줄인 가구에 절약된 만큼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다.에너지캐시백 최소절감률 3%로와 동일지역 참가자 평균절감률 이상 달성 시 절감량 1kWh당 30원을 지급하는 기본 캐시백과(단, 최대절감률 30% 한도로 지급) 평균절감률과 상관없이 절감률 5% 이상 달성 시 30% 한도로 절감률에 따라 1kWh당 30~70원 차등지급하는 차등 캐시백으로 매월 산정된 캐시백을 다음 달 전기요금에서 차감해 청구되는 방식이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자는 20% 이상 전기를 절약하면 1kWh당 최대 100원까지 전기요금을 차감받는다. 평균 1만 4천원 정도를 돌려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 캐시백은 이달 7일 부터 8월31일까지 신청자는 올해 7월 사용량부터 캐시백 적용이 가능하며 PC 및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7월부터는 온라인 외에도 가까운 한전 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문예송기자 rr336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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