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글로벌 전략 새 판 짠다···중남미 B2B 공략 확대뉴시스
- 베네수, 가이아나영토 요구 국민투표서 "승리".. 투표율은 "시들" 뉴시스
- '복합제 공식' 바꾼 당뇨약 잇단 출시···"부작용 줄었어요"뉴시스
- "어떤 금이 더 오를까"···비트코인·금 동시 초강세뉴시스
- [신간]전 호주 총리 케빈 러드의 '피할 수 있는 전쟁'뉴시스
- 신형 쏘렌토, 싼타페에 판정승···상품성 앞섰다뉴시스
- 안우진·정찬헌 없는 키움, 토종 선발진 '새판 짠다'뉴시스
- LG화학, 폐플라스틱 인력 확대···600조 시장 노린다뉴시스
- "'아동 홈리스' 7만명 추정···길고양이 들어오는 비닐하우스서 살기도"뉴시스
- 방산업계, 수은법 개정안 처리 지연 '한숨'···왜?뉴시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김영산 사장이 최우수 청렴기관 도약을 목표로 윤리경영에 속도를 낸다.
GKL은 지난 7일 본사 회의실에서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 올해 윤리경영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아울러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라 도출된 윤리·청렴 취약분야별 중점 추진과제와 위험 요소별 통제방안을 논의했다. 윤리경영실천단 10여명도 이 자리에 참석, 실무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 윤리경영 시행계획은 ▲윤리경영 내재화 방안 ▲관리체계 구축 ▲위험 요소 관리방안 ▲통제 활동 ▲신고 및 모니터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갑질·권한 남용 ▲공정 인사 ▲행동강령 취약분야 ▲자금세탁 ▲카지노 출입 관리 등을 핵심 통제 활동으로 분류, 통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산 사장은 "공기업은 국민의 신뢰라는 토대 위에 존재하고, 그 신뢰의 척도는 청렴도"라며 "GKL의 윤리경영 체계가 마련된 만큼 2023년 최우수 청렴 기관 도약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한마음이 돼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GKL은 2020년 이후 3년 연속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등급(2등급)을 달성했다.
GKL은 최우수 청렴 기관 도약을 목표로 ▲기관장 주도의 전사 청렴 캠페인 시행 ▲ 기관장 주재 현안 공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임직원 간담회 개최 ▲청렴 정책 전사 공유를 위한 카드 뉴스 게시 및 이벤트 개최 등 청렴·윤리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흥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올겨울 첫 발생 [영광=뉴시스] 전남도가 광역살포기가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3.10.01. photo@newsis.com[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4일 전남 고흥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H5N1형)됐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27일 전부 전주 만경강 중류에서 포획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이후 가금농장에서는 올겨울 처음 발생했다. 해당 농장에서는 약 2만2000마리를 사육 중이었다.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AI 의사 환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또 전국 오리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과 축산차량에 대해 이날 오후 11시까지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이 발령 중이다.중수본은 "야생조류에 이어 가금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확인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차단 방역이 조금이라도 소홀한 경우 고병원성 AI가 전국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중수본은 "AI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주 및 종사자는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스스로 방역상 미흡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보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축산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AI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 · 삼성, 글로벌 전략 새 판 짠다···중남미 B2B 공략 확대
- · 방산업계, 수은법 개정안 처리 지연 '한숨'···왜?
- · LG화학, 폐플라스틱 인력 확대···600조 시장 노린다
- · 신형 쏘렌토, 싼타페에 판정승···상품성 앞섰다
- 1"아파트 사줬는데 시댁 안 와?" 광주서 며느리 살해하려던 70..
- 2광주역 창업밸리 조성 속도···코레일 부지 매입 완료..
- 3중흥그룹 중흥토건, 올해 도시정비사업 1조 수주 '청신..
- 49900원으로 '남도한바퀴'···겨울철 진미탐방·일몰일출 코스 ..
- 5"크리스마스 객실 80% 할인" 광주 연말 이벤트 '풍성'..
- 6국토부 "집값 흐름 꺾여···대출 축소·고금리 등에 하방 요인 ..
- 7속을 뜨끈하게 데우고 싶다면? 얼큰한 곱창전골 먹자!..
- 8"복합쇼핑몰 도대체 언제?"···광주시민 70% '원정 쇼핑'..
- 9올해 청약 접수, 3건 중 1건은 서울 아파트...광주는 얼마나..
- 10돈가스 5인분 주문 후 "5장 서비스" 요청···사장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