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2023년 상반기 창고 대개방' 행사를 열어 최대 50%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고수요 품목을 중심으로 신상품, 이월상품 등을 모아 할인과 캐시백 등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먼저 에어컨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판다.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LG전자 '오브제컬렉션 휘센타워', 캐리어 '에어로' 등에 대해 최대 20% 상품 할인 등을 적용한다.

이사·혼수가전 기획전도 연다. 삼성전자 'Neo QLED 8K, LG전자 울트라HD' TV에 대해 상품 할인과 더불어 모바일 상품권, 엘포인트 등을 준다.

이날부터 12일까지 LG전자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삼성전자 '비스포크' 등 냉장고 행사 상품을 사면 할인과 함께 캐시백, 카드 청구 할인 등을 적용한다.

믹서기, 에어프라이 등 주방·생활가전엔 최대 50% 할인을 적용한다. IT 가전 상품에도 할인에 모바일상품권, 엘포인트 증정 등을 더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9'를 사면 상품 가격을 깎아주고 모바일 상품권과 엘포인트 등 추가 혜택을 적용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달 중 매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별도 행사를 한다.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제트봇', 쿠쿠전자 건타입 청소기 등이 대상이다.

이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행사 이미지와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SNS·카페·블로그 공유하는 행사에 참여하는 10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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