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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올해 6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추진
종합상황실 합동 운영·24시간 상황관리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올해엔 통상보다 빠른 7월 전력 피크가 우려됨에 따라 정부가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여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조기에 시작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은 26일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4일부터 9월8일까지 시행했던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올해의 경우 6월26일부터 9월15일까지 확대한다.
정부가 전력 수급에 발 빠르게 대비하는 배경에는 올해 여름의 경우 전력 피크가 통상과 같이 8월이 아닌 7월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산업부와 전력 유관기관은 다음 달 26일부터 '전력수급 종합상황실'을 합동 운영하고, 24시간 집중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한다.
한편 산업부는 다음 달 15일 전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호현 산업부 전력정책관은 "국민들이 전력사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정부와 전력 유관기관은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8월뿐만 아니라 7월에도 전력피크가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발전용 연료 사전 확보, 전력설비 특별 점검 등 여름철 전력수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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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회원수 역대 최다 '달성'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4일 해피니스CC 다아이몬드홀에서 광주경총 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광주경총 제공 광주경영자총협회(이하 광주경총)가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 취임 이후 역대 최다 회원을 확보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광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4일 해피니스CC 다아이몬드홀에서 광주경총 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이사회는 신입회원 가입승인, 제17대 임원 선임, 특별회계 예 변경을 심의·의결하고 사무국 취업규칙 개정 및 통합정보시스템(ERP) 도입 현황을 보고했다.첫 번째 심의 안건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지난 24일까지 모집한 222개 사가 광주경총 신입회원으로 가입 승인됐다.이로써 양진석 회장 취임 때 세운 올해 500개사 회원가입 목표가 7개월 만에 568개사로 초과 달성하게 됐다.또 올해 정부 및 지자체 수임 사업이 59억원으로 증가되면서 광산구·북구 등 거점 지역에 청년과 중장년 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광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4일 해피니스CC 다아이몬드홀에서 광주경총 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광주경총 제공광주경총은 상임부회장에 김동찬 전 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부회장에는 강용선 ㈜대웅에스앤티 회장을, 이사에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회장을 각각 선임했다.이번에 선임된 김동찬 상임부회장은 ▲초대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제8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제7대 광주광역시 시의회 부의장 ▲제6대 광주역광시 북구의회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설립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이사회에 참석한 M사 대표이사는 "김동찬 상임부회장 영입으로 정부 수임사업 확대, 유관기관 간 소통 강화, 다양한 회원 서비스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원들의 도움 덕분에 광주경총 회원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경총 부회장과 이사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이어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규제 완화 정책 및 불합리한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건의하고, 다양한 회원서비스를 확대해 회원사 경영 애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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