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일간 펼쳐지는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9인9색 연극뉴시스
- 광주·전남 오전 5㎜ 비···오후 기온 31도 뉴시스
- 제주 대체로 흐림...낮 최고 25~28도뉴시스
- 뉴욕증시, FOMC 앞 상승세 마감···S&P 작년 8월 이후 최고뉴시스
- [주말의 OTT]사채업자 맨손으로 때려잡기뉴시스
- 바이든 미 대통령 "미국 반대하는 베팅 말라" 주문뉴시스
- '배식 지각 위기' 발생···"이러다가는 100% 급식 사고"뉴시스
- '크리에이터 전성시대'···유튜브·TV 경계 희미해져뉴시스
- 아우구스틴 히델리히 "베토벤협주곡, 저를 바이올린으로 이끌었죠"[문화人터뷰]뉴시스
- '기밀 유출' 트럼프 피소에···'적과의 동침' 나선 美공화 대선주자들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이달 오스트리아 빈서 개최
세계 車업계 고위인사 참석
조성환 사장 기조연설 맡아
현대차 모빌리티 비전 설명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세계 완성차 업계의 고위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에 대해 밝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조성환 사장은 오는 26~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빈 모터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
빈 모터 심포지엄은 세계 완성차 업계 주요 인사가 한데 모여 자동차 산업의 핵심 주제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미래를 위한 동력: 구동 시스템과 에너지'라는 주제로 열리며, 25개국 이상에서 80여명의 고위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조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연설한다. 조 사장은 국내 자동차 산업과 현대차그룹을 대표해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전환과 친환경 부품 생산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 행사에는 조 사장뿐 아니라 독일 폭스바겐그룹 이사회 구성원인 토마스 슈몰, 스테판 하루퉁 로버트보쉬 회장, 크리스토프 스타진스키 메르세데스-벤츠 부사장, 샤일레쉬 찬드라 타타모터스 이사, 웨인 그리피스 세아트·쿠프라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해 각사의 전동화와 모빌리티 전략 등에 관해 연설한다.
조 사장은 지난해 9월 통상과 무역의 보편적 규범을 정하는 세계 최대 표준기구인 국제표준화기구(ISO) 차기 수장에 선출된 바 있다. 한국인이 ISO 수장에 오른 것은 조 사장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기요금 올랐는데···역대급 무더위에 집중관리 돌입[냉방비 폭탄 해법은?①]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2일 서울 용산구의 한 빌라촌에 가스계량기가 설치돼 있다. 2023.05.22. ks@newsis.com[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이른 무더위로 올해 통상보다 빠른 7월 '전력 피크'가 우려되는 가운데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쳐 국민들의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 추가 전기요금 논의에도 본격 나서야 하는 정부는 일단 전력집중 관리에 조기 돌입하기로 했다.10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전력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 전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발표와 함께 3분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 논의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한국전력이 15일까지 3~5월(직전 3개월) 실적 연료비를 집계해 정부에 제출하면 이를 토대로 이달말까지 3분기 전기요금 인상폭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이미 지난달 16일부터 전기요금은 ㎾h(킬로와트시)당 8원 인상된 상황이다. 4인 가구 기준 월 7400원 가량이 오른 것이다.하지만 한전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필요하다고 본 전기요금 인상분인 올해 ㎾h 당 51.6원을 감안하면 추가 인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 2분기까지 인상된 전기요금이 ㎾h당 21.1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여기에 올해 특히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국민 부담 가중을 피하기는 어려워보인다. 기상청은 지난달 발표한 '3개월 전망'에서 6∼8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각각 40%이고 평년보다 낮을 확률은 20%라고 밝힌 바 있다.[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06.06. jhope@newsis.com이에 따라 정부도 조기 대응에 나섰다. 산업부는 오는 15일께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산업부와 한전,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은 지난달 26일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확대를 결정했다.지난해에는 7월4일부터 9월8일까지였던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올해 6월26일부터 9월15일까지로, 무려 15일이나 늘어났다.정부가 전력 수급에 발 빠르게 대비하는 배경은 올해 여름의 경우 전력 피크가 통상과 같이 8월이 아닌 7월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이에 이달 26일부터는 '전력수급 종합상황실'을 합동 운영하고 24시간 집중 상황관리 체제에 돌입한다.산업부 관계자는 "정부와 전력 유관기관은 대책 수립 전에도 때 이른 무더위에 대비해 전력수급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며 "발전기, 송전선로 등 전력공급설비 정비, 발전용 연료 수급관리 등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 · [변연배의 이야기와 함께하는 와인 65]고려 문인들의 즉석 와인파티
- · 기아 오토랜드 광주, 기아챌린지 사업 후원
- · 도공 광주전남본부, 고속도로 인근 농촌마을 순회봉사 활동
- · LX광주전남 임직원, 지역농가에서 양파수확 일손나눔 나서
- 1고기 한 점에 풍경 한 모금! 광주 근교 야외식당 4곳..
- 2광주시, 풍암호수 원형보존 뒤집고 부분매립 가닥···주민 반발..
- 3부동산 시장 '꿈틀'···5월 가계대출 19개월만에 최고치..
- 4담양에서 이색 칼국수 도장깨기! 안 먹으면 후회할걸~?..
- 5풍암저수지 원형보존? "'혈세 낭비'..
- 68500원짜리 GS25 `점보 도시락` 중고거래 몸값 폭등.....
- 75월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 11.1대1...4월부터 회복세 ..
- 8문짝 뜯긴 아시아나 비상문, 수리비 6억4000만원 든다..
- 9오염수 방류 임박에 상인들 '한숨만'…남광주시장 가보니..
- 10광주 응급차량 교통사고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