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 점점 커지는 물물교환 규모에 "점점 욕심난다"뉴시스
- "법무부 무기화", "사면"···美 공화 주자들, 트럼프 기소 반발뉴시스
- 이효리♥이상순, 동반출국···스위스에서도 힙한 미모뉴시스
- 러시아, 우크라 군수품 지원에 日 대사 초치 뉴시스
- 풍자 "내 입이 너무 재떨이 같아 OOOOO 해"뉴시스
- 박남정 둘째 딸, '대입 5관왕' 어떻게?···언니 따라 연예계 희망(종합)뉴시스
- [녹유 오늘의 운세] 95년생 부족한 건 사실 가르침을 받아낸다.뉴시스
- 美 연방 기소된 트럼프···2024 대선 가도 영향은?뉴시스
- 부산 수돗물서 흙·곰팡이 냄새···"인체에는 무해"뉴시스
- 우크라, "댐 폭파 우리 소행" 러시아군 감청 파일 공개뉴시스

한적한 농어촌에 머물면서 현지인처럼 사는 ‘한 달 살이’ 열풍에 전국 자치단체가 앞다퉈 가세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숙소, 식비, 체험비 전액 지원하는 등 파격 혜택을 앞세워 다른 곳과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충청남도 서산
숙박비: 1박-6만원(최대 6박)
체험비: 1인-2만원
식비: 1인-2만4천원

충남 서산시가 26일까지 '2023년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및 워케이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최소 2박에서 최대 6박까지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6만 원) △체험비(1인당 2만 원) △식비(1인당 2만 4000원)를 지원한다.

모집하는 팀은 15개 팀으로, 팀당 인원은 4명 이내이다.
선정된 참가팀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여행을 완료하고 자신의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경상남도 진주
숙박비: 1박-5만원 이내(최대 29박)
체험비: 1인-5~8만원

경남 진주시가 진주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최소 2박 이상에서 최대 29박의 숙박비(팀당 1일 5만 원 이내)와 다양한 문화예술·관광자원의 체험비(1인당 총 5만~8만 원)를 지원한다.
경남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청년, 유튜버, 블로거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을 우대할 예정이다.
총12팀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및 진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 김해
숙박비: 1박-5만원~8만원(최대 29박)
체험비: 1인-5~8만원

김해시가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요즘김해, 지금여행’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최소 3일(2박)부터 최대 30일(29박)까지 숙박비가 지원된다.

7박 미만일 경우 최대 5만원, 7박 이상일 경우 최대 8만원이다.
체험비는 체험 종류에 상관없이 1회 지급된다.
총 2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올리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김해관광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상남도 합천
숙박비: 1박-5만원 이내(최대 29박)
체험비: 1인-5~8만원

경남 합천군은 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으로 ‘드라마틱 합천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을 오는 24일까지 신청받는다.
여행 기간은 3일∼30일 이내로 숙박비는 1일당 5만원 이내(팀당 1∼2명), 체험비는 1인당 5∼8만원 이내 지원을 받게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홈페이지와 합천군 관광협의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합천군은 해인사, 황매산군립공원의 철쭉과 억새 등 관광지뿐만 아니라 대암산 정상에서의 패러글라이딩, 합천 항공 스쿨(경비행기) 등의 짜릿한 체험과 이색카페에서의 인생샷 찍기 등을 관광코스로 추천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
숙박비: 1박-5만원 이내(최대 29박)
체험비: 1인-5~8만원

경남 함양군은 24일까지 장기 체류 여행 지원 프로그램인 ‘(내가 그린) 함양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남지역 외 거주자(만 19세 이상)가 대상으로 1팀당 1~2명을 구성원으로 총 15팀을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5월 중 최소 2박3일에서 최대 29박30일까지 자유여행 후 1일 2건 이상의 관광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 및 홍보하면 숙박비(1일당 5만원 이내)와 체험비(1인당 5~8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함양군은 철쭉으로 덮인 대봉산 풍경을 감상할 대봉산휴양밸리, 드라마 촬영지인 솔송주 문화관 등을 관광코스로 추천하고 있다.
박지현기자 5973sally@srb.co.kr·정수연기자 suy@srb.co.kr
- 1고기 한 점에 풍경 한 모금! 광주 근교 야외식당 4곳..
- 2광주시, 풍암호수 원형보존 뒤집고 부분매립 가닥···주민 반발..
- 3청년도약계좌 은행별 금리 보니···최대 5038만원 받는다..
- 4부동산 시장 '꿈틀'···5월 가계대출 19개월만에 최고치..
- 5담양에서 이색 칼국수 도장깨기! 안 먹으면 후회할걸~?..
- 6아파트 분양시장 양극화 심화···서울 '활짝' 지방은 '암울'..
- 78500원짜리 GS25 `점보 도시락` 중고거래 몸값 폭등.....
- 85월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 11.1대1...4월부터 회복세 ..
- 9풍암저수지 원형보존? "'혈세 낭비'..
- 10문짝 뜯긴 아시아나 비상문, 수리비 6억4000만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