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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달 세븐일레븐 이어 GS25·CU도 15일부터 얼음컵 100원씩 인상키로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국내 편의점 3사가 모두 얼음컵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 이에 따라 파우치 커피와 얼음컵을 함께 판매하는 '파우치 커피 세트' 가격도 함께 높아진다.
13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롯데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달 1일부로 얼음컵 가격을 100원 인상했다. 그란데 얼음컵의 경우 11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랐다.
GS25와 CU도 얼음컵 가격을 오는 15일부터 100원씩 올릴 예정이다. 인상 폭은 제품 크기에 상관 없이 모두 같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원부자재 부담이 높아지면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그동안 인상을 미뤄왔지만 원부자재 부담이 너무 높아져 부득이하게 조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얼음컵 가격이 오르면서 파우치 커피 세트 가격도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커피 등 파우치에 든 음료와 얼음 컵을 함께 구매하거나, 커피 기계를 통해 얼음컵에 직접 에스프레소를 받아 마시는 세트 상품이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얼음컵과 음료를 함께 세트로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뜨거운 음료는 제외하고 얼음컵 세트 가격도 같이 100원씩 오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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