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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디자인·활용도·친환경 등 두루 담은 제품 각광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최근 저출산 추세와 함께 자녀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행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치맘'을 겨냥한 육아용품들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특히 활용도는 높으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 친환경 소재 등을 두루 갖춘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아용품 브랜드 푸고는 세심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군을 매년 업그레이드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안전하고 편의성 높은 육아용품을 찾는 부모들을 사로잡을 프리미엄 PPSU 이유식용기와 보냉백을 선보인다.
푸고의 신제품 프리미엄 뉴트럴 시리즈 유아용 PPSU 이유식용기는 본체가 높은 열에도 잘 견딜 수 있는 안전한 PPSU 재질로 만들어졌다. 열탕,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다.
또 투명한 본체에 용량 눈금이 있어 이유식을 소분할 때 용이하며, 냉동보관을 하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해동도 가능하다.
아이와의 외출 시 이유식용기를 담기 위해 꼭 필요한 푸고 프리미엄 뉴트럴 시리즈 보냉백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돼 토트백 또는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PEVA 안감으로 제작돼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 약 3L의 넉넉한 수납 사이즈로 이유식용기, 빨대컵과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 휴대할 수 있다. 도톰한 단열재를 사용해 보냉제를 넣으면 보냉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유아용품 기업 스토케의 휴대용 유모차 '베이비젠 요요'는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6.2kg의 초경량, 초소형 크기에 숄더 스트랩으로 양손이 자유로워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은 물론 계단이나 좁은 엘리베이터 탑승에도 용이하다. 세계 최초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유모차다.
베이비젠 요요는 올해 신규 색상 '올리브'를 포함해 10가지 트렌디한 시트색상과 2종의 프레임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택해 나만의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디오플레이어 코코지는 최근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캐릭터 아띠' 2종을 출시했다.
라인프렌즈 캐릭터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글로벌 캐릭터다. 전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공감하며 들을 수 있는 '이야기 경험'을 선사한다.
코코지가 개발한 코코지 하우스와 아띠는 스피커 '코코지 하우스'에 귀여운 캐릭터 '아띠'를 넣으면 재미있는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주는 오디오 플레이어다.
이번 신규 아띠 2종은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과 레너드를 활용해 각각 정글과 위인에 대한 오디오 콘텐츠를 담았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아이를 적게 낳아 기르는 만큼 더 많이 투자하고 제품의 모든면을 깐깐하게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런 소비자들의 성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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