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검찰, 노웅래 민주당 의원 '뇌물수수 혐의' 불구속 기소뉴시스
- [속보] 지영미 "코로나 위기경보 2단계 하향 시기, 7월쯤 예상"뉴시스
- [속보] 코로나 위험도 10주째 '낮음'···확진자, 전주比 7.5%↑뉴시스
- [속보] DB하이텍, 팹리스 물적분할 안건 주총 통과뉴시스
- [속보] 정황근 "170억원 농수산물 할인 공급···식품업계 할당관세 적용"뉴시스
- [속보] 추경호 "22개국 대상 여행허가 면제···방한 1000만명 목표"뉴시스
- [속보] 추경호 "문화비·전통시장 소득공제율 10%p 상향"뉴시스
- [속보] 추경호 "숙박비 3만원·휴가비 10만원 지원···총 600억 투입"뉴시스
- [속보] 尹 "방역 완화·한일관계 개선...음식·숙박·관광 팬데믹 이전 여건"뉴시스
- [속보] 尹 "외국인 관광객 비자제도 개선·항공편 확대" 주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메인 스폰서로 후원 중인 E스포츠팀 DRX의 우수한 성적을 응원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적금은 DRX의 올해 국내외 리그오브레전드(LoL) 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2.5%, 우대금리 6.5%포인트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9%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이 개막한 전날부터 서머 시즌 1라운드 종료 시까지 판매 예정이다. 영업점, 신한 쏠(SOL)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3월31일까지 적금 가입 시 1.0%포인트 ▲신한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 지정 시 0.5%포인트 ▲LCK 시즌 성적에 따라 최고 2.0%포인트 ▲LoL 월드 챔피언십 성적(16강, 4강 진출 여부)에 따라 최고 3.0%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DRX의 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DRX 로고가 담긴 체크카드도 2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
"1개월 만기도 연 3% 금리" 파킹통장보다 좋다는 '이 상품'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금융시장 혼란이 이어지면서 단기 예금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투자 대기자금 예치에 적합했던 파킹통장 금리가 최근 떨어지면서 1개월 만기 정기예금 을 비롯한 초단기 예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모양새다.◇KDB 정기예금···1개월에 3.3% 준다KDB산업은행이 만기를 1개월부터 최장 6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는 ‘KDB 정기예금’을 지난 13일 출시했다. 만기를 1개월로 설정해도 연 3.3% 금리를 지급한다. 웬만한 파킹통장보다 이자가 쏠쏠해 단기자금 예치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던 파킹통장 금리는 지난달부터 시들해졌기 때문이다.◇카카오뱅크·케이뱅크·신한은행도기존에도 은행권에서는 만기를 1개월로 설정할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들을 종종 판매했지만, 1개월 만기 예금 금리가 2금융권 파킹통장보다 높아진 것은 이례적이다. 앞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신한은행는 1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연 3%를 책정했다. IBK기업은행은 개인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의 최소 만기를 1개월로 두고 1개월 만기 선택시 금리는 연 2.95%를 제공하고 있다.◇ CMA통장도 다시 주목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의 힘이 빠지자 대표적인 고금리 상품인 증권사의 CMA통장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CMA는 파킹통장처럼 수시입출금이 가능해 자금을 잠시 예치하기에 좋다. CMA 중 일반적으로 가장 금리가 높은 ‘발행어음형’ 상품은 현재 연 3.7%대로 나와있다. 증권사에 계좌를 갖고 있다면 증권사 상품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21일 기준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높은 연 3.2%를 제공하고 있고 KB증권, NH투자증권 등에서 연 3.1%를 제공 중이다. 발행어음형 CMA는 예금자보호대상은 아니지만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증권사만 발행해 위험성이 매우 낮은 상품이다.다음달부터는 1개월 만기 적금도 출시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개정된 ‘금융기관 여수신이율에 관한 규정’으로 인해 기존 최소 6개월인 은행 적금 최단 만기가 1개월로 단축됐기 때문이다. 당시 금융통화위원회는 단기 예·적금에 대한 수요 증대 등을 고려했다.
- · BNK부산은행, 최고 연 9.50% '에어부산 여행플러스적금' 출시
- · DB저축은행, 강남금융센터 정기예금 4.8% 특판
- · "예금은 끝물"이라는데···설상여금·세뱃돈 어디에 넣을까
- · [위클리]광주역 행복주택 311세대 모집, 연 6% 적금 출시 등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왜 담배 못 피우게 해' 광주경찰, 술집서 ..
- 2광주 거래량 '쑥'···봄 성수기 맞아 기지개 켜나..
- 3중소기업 근로자 '내 집 마련' 유리해진다···특공 신청 자격은..
- 4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다음달부터 시행···소급적용 가능..
- 51분기 분양권 거래 '마피' 쏟아져···수천만원 떨어진 거래도..
- 6'난방비 폭탄'에 가스 껐다···2월 요금 가구당 3만7100원..
- 7경유 대신 휘발유 계속 상승···운전자 부담 커진다..
- 8렌터카 몰다 추돌사고 내고 달아난 20대 40시간 만에 자수..
- 9광주경찰, '보험사기' 치과의사·환자 수사 마무리 단계..
- 10홈플러스, 이너웨어 페스티벌···일년 딱 2번 "득템하세요"..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