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러 외무 "미·아시아 동맹국, 한반도 군사적 히스테리 고조···우려" 뉴시스
- [속보] 러 외무, 내달 방북···"북러 정상회담 후속 논의"뉴시스
- "광주 교복업체 43곳 중 39개 가격담합"···시교육청, 행정제재 수위 심의뉴시스
- "기존 제품들 단종 공백 최소화"···먹는 근육진통제 출시뉴시스
- 툭하면 진입 시도···'시위 천국' 국회 앞 과거 살펴보니뉴시스
- [초초저출산]①무엇이, 왜 그들을···엄마·아빠 되기가 두려운 한국[뉴시스 창사 22년]뉴시스
- TV수신료 전기요금서 분리했더니···96만 가구 "KBS 안봐!"[세쓸통]뉴시스
- 5대 금융지주 회장들, 올해도 국감 피하나뉴시스
- 비트코인 2100만개···누가 가장 많이 보유했나 살펴보니뉴시스
- 카카오톡은 왜 인스타그램을 쫓나[사이다IT]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환승편의성 검토 제도' 시행
환승편의 선제적 검토 의무화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앞으로 철도를 계획할 때부터 환승거리를 고려하도록 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든다.
정부가 5일 발표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16일부터 '환승편의성 검토 제도'를 시행한다. 신규 철도·도시철도 건설 시 기본계획 단계에서도 대도시권에 소재한 환승역의 환승거리 최소화 등 환승편의에 대한 선제적 검토를 의무화하는 제도다.
한국교통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국내 대도시권 주요 환승거점 107곳 중 74곳의 환승거리가 180m 이상 떨어져 있는 등 여건이 열악했다.
그간 환승편의에 대한 검토는 노선의 배치, 역사 위치 등이 결정된 실시계획 승인(공사 직전) 단계에서 이뤄지다보니 환승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개정법이 시행되면 철도 계획 단계에서부터 환승편의성을 고려하게 돼 환승 거리와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등 이용객 편의가 제고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이호연, 오늘 결혼···'이승기♥이다인 부케' 받은 지 5개월만..
- 2문상훈, 시구하려다 꽈당···"아킬레스건 끊어져"..
- 3예금보호한도 5000만원 유지될 듯···시장 불안 고려..
- 4"몰카·음주·폭행·날조···LX 국토정보공사 기강해이 심각"..
- 5'짠돌이' 정혁 "1500만원 운동화 구매하게 한 前 여친, 환..
- 6광주 최고봉에 서다, 무등산 정상 57년만에 시민 품으로..
- 7정준하 "계속하고 싶었는데 잘렸다"···'놀면 뭐하니' 하차 심..
- 8 '53세' 최성국, '늦깎이' 아빠···24세 연하 아내 출산..
- 9"고물가에 조금이라도 싸게" 가성비 높은 추석선물이 대세..
- 10전현무, 고규필·양세찬에 "올해 본 영상 중 가장 충격적"..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