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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日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대비
해수부, 모니터링 대상 45개→52개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앞으로 주요 수산물 생산 해역에서 방사성물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정부가 5일 발표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생산 해역을 중심으로 방사성물질 모니터링 대상을 현재 45개 정점에서 52개 정점으로 확대한다.
주요 수산물 생산 해역 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정점을 확대해 국내 연안 해역의 방사성물질 유입 여부를 철저히 감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요정점(격월조사)는 지난해 22개에서 올해 29개로 늘어난다. 해수와 해저퇴적물, 해양생물 등이 조사대상이다. 조사 항목은 세슘, 플루토늄, 삼중수소, 스트론튬 등이다. 이달 해양환경측정망 구성·운영계획 고시 개정을 통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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