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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주요 수산물 생산 해역 방사성물질 모니터링 강화

입력 2023.01.05. 10:00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日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대비

해수부, 모니터링 대상 45개→52개

[후쿠시마=AP/뉴시스]지난 2021년 2월13일 일본 후쿠시마현 소재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모습. 2022.08.24.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앞으로 주요 수산물 생산 해역에서 방사성물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정부가 5일 발표한 '2023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생산 해역을 중심으로 방사성물질 모니터링 대상을 현재 45개 정점에서 52개 정점으로 확대한다.

주요 수산물 생산 해역 등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정점을 확대해 국내 연안 해역의 방사성물질 유입 여부를 철저히 감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요정점(격월조사)는 지난해 22개에서 올해 29개로 늘어난다. 해수와 해저퇴적물, 해양생물 등이 조사대상이다. 조사 항목은 세슘, 플루토늄, 삼중수소, 스트론튬 등이다. 이달 해양환경측정망 구성·운영계획 고시 개정을 통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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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수다 광주인구 유출 내가 생각하는 해법은?
19시간전 kjg8 일단 광주에 청년들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서울경기지역에 살았던 은퇴자들이 고향 광주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여가 문화 쇼핑 시설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시간전 폐쇄적인 518단체 시민단체부터 해산
15시간전 답은 이미 나와있는데... 광주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답을 알고 있는데 시장을 비롯한 그 휘하 사람들만 답을 모르고 있음. 광주에서는 돈벌기 힘드니까 밖으로 나가는데 일자리는 안늘리고 씨잘데기 없는 정책만 펴니까 유입인구보다 유출인구가 점점 많아지는거고 쓸데없이 광주발전을 저해하는 시민단체 좀 없앴으면 좋겠다.. 일자리 생기고 시민단체 없어지면 분명히 유입인구가 유출인구를 넘어선다.
11시간전 에휴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 들어온다고 하면 반대 대형마트 하나당 직간접으로 1000명이상이 먹고 산다 최저임금 주는것도 아니고 질좋은 일자리들인데 무조건 반대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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