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러시아 무모한 행동으로 대북제재 훼손"뉴시스
- 이대호, 박광재에 "자꾸 그러면 산적 소리 들어"··· 왜?뉴시스
- [속보] 美법원, 고갯돈 사기 FTX 창업자에 징역 25년 선고뉴시스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21만건···전주대비 2000건 감소뉴시스
- 유엔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러 반대로 15년 활동 종료(종합)뉴시스
- 푸바오, 韓 마지막 출근 공개···'푸바오 위크'뉴시스
- 정부 "대북제재위 패널 임기연장 부결에 깊은 유감···러, 무책임"뉴시스
- 중견 주택업체, 4월 아파트 7605가구 분양···전월比 38% 늘어뉴시스
- 이용식, 딸 이수민♥예비사위 원혁 '혼전 동거' 선언에 충격뉴시스
- "제가 실수한 것 같아요"···최종 선택 앞두고 흔들 '환승연애3'뉴시스
'뼛속 한기' 사르르 풀린다···온열패치·온찜질·물주머니
입력 2022.12.07. 02:00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본격 강추위에 주목 받는 온열 제품들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뚝 떨어진 기온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출·퇴근길 옷깃을 파고드는 추위와 매서운 바람에 괴롭기만 하다.
흔히 매서운 겨울 날씨를 '살을 에는 듯한 추위'로 표현하지만 질병·질환 또는 출산을 경험했거나 일상에서 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장시간 유지해야 하는 이들은 손목, 발목, 무릎 등 뼈 마디마디가 시리고 결린다는 고민을 토로한다.
뼛속 시린 강추위에 온열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라이프·헬스케어 기업 라이온코리아의 퍼스널 온열 케어 브랜드 '온감테라피'는 목과 손목, 발바닥에 특화된 밴드 타입의 온열 패치 제품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적용 부위의 온찜질과 전신 컨디션 케어를 돕는다.
온감테라피 온열 손목밴드는 겨울철 손이 차갑거나 손목이 시릴 때는 물론 키보드나 마우스 등 스마트 기기를 장시간 사용했을 때, 육아·청소·정리·요리 등 손과 손목을 많이 사용해 피로감이 들 때에 사용하면 좋다. 평균 40도의 스팀이 1시간 동안 지속되며 손끝까지 온기가 퍼지는 온찜질 효과를 볼 수 있다. 팔찌처럼 손을 끼워 넣어 착용하는 부드러운 소프트 핏 밴드 타입이다.
온찜질은 차가운 바람에 장시간 노출돼 시리고 건조한 눈에도 효과적이다. 메디힐리 '아이온팩'은 뻑뻑하고 피로한 눈을 허브 스팀 훈증으로 간편하게 케어해 주는 눈 전용 찜질팩이다. 메리골드 등 유효한 허브 성분을 함유해 눈을 촉촉하게 해준다. 눈 찜질에 권장되는 43도의 온열감이 20~30분간 유지돼 긴장된 눈 주위 근육을 이완시킨다.
전기세·전자파 걱정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보온 물주머니도 있다. 루루아의 '포요미 보온 물주머니'는 가볍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다. 휴대가 용이하다. 무독성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다. 타 제품들처럼 투입구에 뜨거운 물을 붓지 않더라도 찬물을 넣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 1월 수신 감소···대출 중심 여신↑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1월 수신은 감소한 반면 대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여신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이며, 여신은 기업체 등에 대출·보증·투자 등 신용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24년 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감소(+1조2천824억원→ -1조9천531억원)했다.예금은행 수신은 연말에 일시 유입된 법인자금 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1천202억원→ -1조 5천597억원)로 전환됐다.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감소(+1조 1천622억원 → -3천934억원)했다.같은 기간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확대(+2천237억원→ +3천200억원)됐다.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139억원 → +180억원)과 가계대출(+622억원 → +3천357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다.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감소(+712억원→ -749억원)했다.상호금융(+1천725억원→ +435억원)의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271억원→ -541억원) 여신이 감소 전환됐으며 새마을금고(-1천86억원→ -1천206억원) 감소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1천185억원→ +2천126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가계대출(-196억원 → -2천540억원)은 감소폭이 커졌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 · 한상원 신임 광주상의회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 · '패션도시' 파리서 선보인 보해 복분자주 '눈길'
- · 현대차그룹,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협약
- · 기아 EV9, '2024 세계 올해의 차' 선정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10[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